[SN2816] Prague Václav Havel(PRG)-Brussels Zaventem(BRU) Brussels Airlines Flight report
기재 : A319-112 (OO-SSG)
탑승마일 : 434마일
비행시간 : 1시간 40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2D (Aisle)
아침 6시 40분 비행기를 타는건 고통이 아닐수가 업ㅂ죠
SN한번 타볼라고 이런 삽질을 일단 터미널2로 입갤. 솅겐지역 전용
잠이 좀 덜 깼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우뚱하게 찍혔죠
게다가 전날 잔 공항앞 호텔이 약간 정신병동같은 디자인이라 정신이 더 나갔을수도
줄이 깁니다
스타골드는 좌측으로 가면 된답니다
제 티켓이 의문의 Flex&Fast라
LH산하 그룹들이 그렇듯 좀 거지같이 운임을 차별합니다
http://www.brusselsairlines.com/en-be/misc/fares-comparison.aspx
*G라고 짐을 더 주는게 아니라 최초 운임규정 그대로 따라감. 그래서 티어믿고 유럽내에서 *G라고 나대다 까딱하면 수하물 차지내야합니다
http://www.brusselsairlines.com/en-nl/practical-information/allowances-fees/travel-within-europe.aspx
체크인 진행
보조로 들고다니는 보스’통’가방이 고’통’을 야기해 이것도 부쳐버리겠습니다
저쪽은 Light&Relax, Check&Go 카운터
네 물론 키오스크에서도 장난쳐봅니다
곶통의 KLM
랜드사이드에 있는 PRG ERSTE PREMIER 라운지
고통의 OK카운터
신속배달을 이용하겠습니다
KE가 OK의 지분을 꽤 먹어서 OK의 허브인 PRG에 한글이 넘쳐나죠
솅겐지역이라 딱히 Dutyfree가 무의미할텐데 ㅡㅡ
스코다 신속배달 타입 901이랍니다
이런걸 동유럽 감성이라고 해둡죠
땅딸막한게 참 커엽습니다
C8아니다
C7이다
코드쉐어가 덕지덕지 발린 SN2816
탑승합니다
어ㅡ예 1등
두근두근
평범하네요
네 다음 똥차
피치는 적당하시고
1행은 C클이고(유럽내 C클 아시죠? 가운데 자리비우고 태우는)
2~4행까지는 Flex&Fast 손님(이건 거의 풀페어)
그 뒤론 알아서
샷다 닫고 출발합니다
프라하 꽤 재밌더라구여
참을 수 업ㅂ은 존재의 가려움
이륙
기내 찌라시들을 염탐
Safety card
취항맵
이건 앞서 올린 홈피버전이 더 ‘낳’다
가만보니 Flex&Fast 손님은 먹을걸 준다네여
LCC도 아니고 극혐
그래도 미주 캐리어는 음료수는 공짜로 주는데 야들은 그런거 업ㅂ다
이런점이 제가 스얼에서 스팀으로 옮겨간 이유중 1g을 차지합니다
안먹어
밥은 굶더라도 덕질은 해야한다
이건 long haul전용이랍니다
333 2 4 GO 10 3
(333이 사고싶삼. 설명충 등판ㅎ)
저는 의도치않게 드르렁 D클인데 다른 자리는 빼곡히 채워감
씹을거리 나왔습니다
컨티넨탈 돋네
그래도 주멍
아침 비행이 좋은건 이런 해돋이를 볼수있다는 점은 개뿔
까딱하다 방향 잘못맞추면 태양권으로 눈뽕을 맞든지 창문을 닫아도 달궈져서 노릇노릇
음료수는 사드시랍니다
다만 물은 공짜로 주네여
화장실
인조 머리석
거품이 고으다
음 초콜렛의 나라 벨기에 답게 초콜렛은 그냥 바구니에 담아 뿌림
무려 공짜로
덕질했습니다
손 모가지를 자르든지 집에 장식장을 늘리던지…
50개가 넘다보니 디스플레이하는것도 일
좌석은 깔끔한게 마음에 드네여
새로 산 nexus6에 로커스를 깔지 않은 관계로 임시방편으로 캐쉬 긁어놓은 구글맵으로 지도 시전
파이널 어프로칭
착륙잼
네 이 앞줄은 C클이라고 광고합니다
BRU도착
1. 티어가 타버리기 전에 유우럽 내 *A를 다 타보자는 심보로 타봤습니다만 못탄게 한트럭인건 함정
2. 유럽내에서 대접받으면서 은근히 또 대접 못받는게 *G라 하겠읍니다
제목이 이상해요…^^;;;
수정했습니다. 급하게 제목 쓰느라. 하아
언제 한번 다이캐스트 포스팅두 한번 하시죠(웃음)
예전에 한번 올린걸로 압니다만
막 뿌린 초콜렛이 뉴하우스꺼네 저거 겁나 비싼건데 그럼 몽탱이로 가져오지 그랬음 부들부들
그러니 살이 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