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1884] Wien(VIE)-Istanbul Atatürk(IST) Turkish Airlines Flight report
기재 : A321-231(WL) (TC-JST)
탑승마일 : 778마일
비행시간 : 2시간 15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11C (Aisle)
비엔나 국제공항
오스트리아항공(OS)허브라 이런 쩌리들은 쩌리취급
네 티머니를 찍고 들어가야합니다
티머니를 찍고가니 대형 마트가 나오는군요
터키는 EU국가가 아니라 면세까지 해준대여
알파벳 순서가 조으다ㅡㅡ
D67게이트
비도 추적추적 오는데 버스타게 생김
화통이 터져 모두들 저곳에 옹기종기 모이나봅니다
여긴 이지젯이 주로 이용하는 게이튼가 보군요
인성보소
아주 인성이 조인성급
FIDS
TK보딩패스
왠만하면 TK를 타봐서 TK는 안탈라고 했는데 뒤에 보면 앞으로 TK를 탈까 시프요
라운지는 그냥 패스해쓰요
탑승개시
장난아니게 춥다
영상 6도였나
비까지 내리고 바람까지 부니 체감온도 below 0
아오 빡쳐
어디로가지 고민하다 앞쪽이니 앞쪽으로 가겠다
날개밑에 숨고싶은데 숨었다 뚜드려 맞을거같음
네 뒤로 안가네요. 차양업ㅂ다고
뭐 유럽쪽 노선이 다 그저 그렇겠죠 라고 생각하고 입갤
띠용
비록 우등이지만 뭔가 예사롭지 않다
TK
띠용
피치는 사랑이요
이어폰까지 무상제공
네 이건 제 이어폰에 달았습니다
고무가 빠져서 머구가 된 바람에 노이즈캔슬 불가라
취한다
자리를 옮겼습니다 뒤쪽으로
D클을 위함이죠
보통 에어버스 색은 노란색이라기 보다 하얀색인데 이건 좀 노오랗네요
그렇다고 몇년째 그 분만 바라보며 팬질하는 공식 팬클럽 통베처럼 그 분이 떠오르는건 아닙니다만?
오늘의 루트는 다음과 같읍니다
Vienna-Istanbul
아무래도 크루가 신문 지국장까지 겸업하시는듯
띠용
오늘의 메뉴판
치킨이냐 비프냐
당연히 비프
활배근 운동은 이렇게 하면 됩니다
문은 8개구요
이륙합니다
날씨 증말 개같음
애피타이저로 로쿰을 제공해주시는군요
이 분들의 서비스정신은 어디까지인가…
과하게 지려서 화장실에 빨리 가야겠어요
변기
세면대
식전 기내 찌라시들을 보겠습니다
Safety card
역시 새하얗게 질리신 분들
역시 35000피트로 가야 하늘이 맑다
취항도
호주만 가면 세계 정ㅋ벅ㅋ가능
역시 아일랜드 더블린 이런데 안감
깡촌이란 의미
JNB끌린다
터키 국내선도 빠방
아주 그냥 먹을걸로 그만 취하라고 발렌타인 12년까지 제공함
미치신분들
기내식 나왔습니다
음료는 원활한 장운동을 위한 아이란
?????
정말 먹을거 하나는 채고시다
이런건 용서됨
플라스틱이 아니니
요거트도 사랑이고
뭐가있나 그냥 보는 중
한국영화도 있긴 있습니다
차한잔
리모컨도 들쑤셔보고
이제 파이널 어프로칭 한답니다
터어키 이스탄불 상공
날씨 아주 조으다
착륙
여기도 TK
저기도 TK
현기증난다
가죽시트의 편안함에 부랄을 탁치며
하기합니다
AKBANK
AKB48이 은행을 열었나봅니다
입국심사를 하러 가겠다
320 샤크렛
무자비한 짱궈 단체관광객을 피해
소중한 KR PASSPORT 무비자잼
짐을 찾읍시다
면세점이 절 꼬시지만 나갈때 사겠습니다
여분의 담배가 있다
하아….. 근데 짐은 언제나오냐
하세월
1. 님들 배고플땐 TK타세요
2. 두번타시죠
3. 전 세번탈래요
4. 트위터 오픈했으니깐 심심하면 빨로윙하셔도 무관
TK가 취항지수 남보원이라죠? 무려 소말리아까지 취항한다는데 ㄷㄷㄷ
호주가 아쉬운 그곳
이야 돌궐댁 죽이네여
네 죽었습니다
빈 공항의 멍뭉이는 마중나온 멍뭉이일까요?
배웅나왔답니다
TK는 취항지수가 많아서 참 좋은거 같아요.게다가 일본출발의 경우는 가격도 저렴하게 나오고… 근데 아직 못타본게 함정 이네요. 꼭 이용해 보고 싶네요.
꼭 이용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