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68] 방콕 수완나품(BKK)-호치민 떤선녓(SGN) 터키항공 후기
기재 : B777-35ER (VT-JEP)
탑승마일 : 445마일
비행시간 : 1시간 17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28C (Aisle), 실 탑승 28A(Window)
TK를 타고 호치민으로…
카운터는 S
역시 텅ㅡ텅
여튼 체크인을 합니다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위 말하는 패스트 트랙을 줌
지운겁니다 공란으로 적힌거 줬다고 오해 말길 ㅡㅡㅋ
글게여 왜줬나여
평일이라 이미그레이션도 그닥 붐비지도 않는데 암튼 요긴하게 잘 쓰겠’읍’니다
원래 패스트 트랙은 C클 이상 탑승시만 줌
TK보딩패스 뒷면은 ‘모’항공사들과는 다르게 자사 수하물 규정을 적어놨네요
센스 좋음
요새 다들 하는짓들 보면 보딩패스 뒷면까지 광고를 봐야하는지 싶음
아무튼 보딩마감 15시 15분이라고 했지만 15시에 파이널콜 뜨는거 보고 아차 싶음
이 구간 워낙 사람이 없다보니…
G3로 갑니다
지난번 탔던 놈
다행이 내가 맨 마지막은 아님 ㅡㅡㅋ
오늘도 드르렁 확정
AVOD 터치 감도가 좀 떨어진다…
그리고 법사네 A388 스크린보다 이거 보니 후져보임…
이래서 낮은거에서 높은거 가면 크게 못느끼는데 높은거에서 낮은거로 가면 확 느낀다는 말이 있는듯
66분짜리 비행입니다
저 앞은 C클 그리고 저저 앞은 F클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아직도 모르겠음 저 sign
지난번 후기에서 언급한대로 인도 Jet airways기재를 리스해와서 힌디어가 있음
꽤 멀어보이지만 별로 안됨
잡지와 safety card를 봅니다
짧은 구간이라 면세품 판매 업ㅂ음
TK는 이상하게 집중이 잘 된단 말이야 ㅡㅡ
이착륙, 택싱시 어떻게 해야할지 보여주는 절
리모트 컨트롤러 감상중
뒷면은 역시 QWERTY
개인 독서등도 좋지만 편지나 입국신고서쓸때 의외로 머리 그림자가 져 짜증나는데 저렇게 라이트를 옵션으로 걸어놓으니 더 좋음
요새 기재들 대세가 공조기 빼는건데 공조기가 있는게 훨 나음
피치는 복숭아입니다
32인치라고 하는데 그거보다 더 넓음
이륙을 하고
생각보다 오늘 승객들 꽤 있음
화장실로 가서
변기도 보고
물비누를 별도로 비치 ㅡㅡ
근데 수압이 지멋대로고 개폐도 무쟈게 번거러움 ㅡㅡ
짧은 구간이지만 기내식 줌
튜나샌드위치 파운트케익 꿀맛
10분만에 기내식 서빙 완료 ㄷㄷ해
지난번과 다르게 오늘은 꽤 채워감
중간에 있는 갤리 구경중
트레이 테이블은 반으로 접어 쓸 수도 있고
이렇게 펴서 쓸 수도 있음
팔걸이 올려보니 LAN케이블이 있음 ㅡㅡ
커널형 이어폰
근데 정말 짱궈 나프탈렌냄새 때문에 머리아파서 못씀
발 밑 수납공간이 있어 安心!
물론 power outlet도 있습니다
캄보디야 상공
또 맵서비스 중단
구름이 이쁘다
날개도 쌔끈하고
허나 악몽이를 이길 순 없음
호치민 상공
BITEXCO FN 타워
SGN도착
여기도 나름 한 가시 하시는데…
직관적이고 꽤 좋음
TK 신기재 C클은 탈만할듯
입국장…
전쟁터가 따로 업ㅂ다
1. SGN에서 NRT로 NH타고 가야 해야하는데 환승카운터 직원이 영… 시원찮아 그냥 이미그레이션 찍고 나옴
2. 시간대 잘 맞아서 이미그레이션에서 1시간 기다림. 앞에 미국인 전 세계 여행중인거 같아 보이던데 수염이 오사마빈 라덴같이 길어 심사관이 넌 저쪽 세컨데리로 가라고해서 쫓겨남ㅡㅡ 세컨데리로 쫓겨나서 부들부들거린게 아니라 한시간동안 기다렸는데 그 라인에서 심사 못받아서 부들부들
사실 그 심사관 일처리가 늦긴 했었음.. 줄 옮길까 하다 안옴겼는데 안옴기게 불행
3. 왠만하면 레이오버 6시간이라 시내 나가려고 했지만 지난 베트남 여행이 깔끔하지가 않아 그냥 안나가고 사진정리하면서 공항대기. 2시간 워ㅡ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