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986] 뉴욕 존 F. 케네디(JFK)-카이로(CAI) EgyptAir(이집트에어) 후기
기재 : B777-36N/ER (SU-GDL)
탑승마일 : 5614마일
비행시간 : 10시간 20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23D (Aisle)
JFK 터미널4
이미 새벽 4시부터 일어나 설쳐대고 왕복 4시간 거리로 그것도 시내버스를 타고 브루클린까지 다녀와 야채상태
보딩패스
야들 참 특이하게 절취선이 두군데임
B773ER
네 다음 버진 아틀란틱
캐리비안 항공
A7에서 탄다
카이로행
게이트가 모자라 케이더링도 리모트 케이더링 하는 JFK
내 짐 3kg인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전화부스속에 짱박혀 이런저런 생각중
케이더링 완료
아 많다
이 버프를 이용할 겁니다
카이로행 MS986
코드쉐어는 얕게 UA만 발라져 있으시다
국내선과 국제선 터미널을 같이 쓰는 미국 특성상 면세품은 게이트 넘어 탑승교에서 인도받는다
여긴 C클
드르렁 눕는 full flat 되시겄다
여긴 Y클
피치는 뭐 그저 그럼
여긴 전자기기 등이 달려있네
네 저도 환영해여
조기 취침이 예상되는 바 먼저 화장실로 가 깨끗히 오줌을 싸고
손을 씻고
물비누
쓰레기통
담배피지 마세요
좌석벨트에 로고를 새겨놓았다
독수리잼
트레이 테이블은 반을 접어서 사용 가능
잡지는 두권으로서 Duty free는 기내 잡지 안에 포함되있으심
Safety card 내용
Safety card 겉면
항상 면세품을 들여다 보는데 당첨!
취항 루트는 표시 안하고 그냥 취항지만 찍어 놓으셨다
중동쪽은 EK EY QR 이런분들이 해먹으신다 하셨다
공기버스 사랑
MS도 은근히 티어유지가 널널한편이시다
초반 골드찍기가 빡세서 그렇지 일단 찍고나면 2년동안 30k를 타든 32번을 타든 하면 되니
적립률도 살짝 살펴보니 나쁘지 않았음
어쨌든 드르렁 자빠져 자다 밥먹음
폴폴 날리는 밥
근데 어지간히 피곤한데도 다 먹은거 보면 맨 정신으로 먹었으면 꿀맛이었을듯
멍한 상태로 AVOD 입갤
벌써 대서양은 건넜고 지금 유럽상공을 날고있다
3시간 반 남았음
여기도 개인 USB로 뭔가 볼 수 있지만 ANA와 마찬가지로 걍 이미지나 음악 PDF정도
다들 잔다
리모트 컨트롤러
다른데랑 똑같다
꾸란을 들으며 힐링하려다 더 잠이 온다
그래서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갔다가
물비누의 점성과 색감에 화들짝 ㅡㅡ
머한분들이신지
아침밥 나오신다
이 분 탄수화물 중독 걸리실 분
저 위에 있는건 요거트와 오렌지 주스
크림
설탕, 물티슈
소금, 후추
되시겄다
지중해를 날고 있음
거의 다 왔다
발 받침대는 사실 안씀
TK에서 협찬 받은 스레빠 아주 요긴하게 쓰이는 중
그나저나 면세품 팔 생각이 없나봄
몇번 호출하고 갤리로 난입하고 나서야 비로서 득템
싱글벙글
입국심사
한국인은 도착비자 받으시면 되겠다
25불임
15불 아님. 25불로 올랐음
파이널 어프로칭
네 끌께여
클레오파트라도 관뚜껑 열고 나와 드르렁 누웠다는 C클 되겠읍니다
CAI도착
탑승교에서 이미 타들어 감
1. 이집트항공은 처음 타봤습니다. 나쁘지 않았음
‘좋아요’는 못함. 뭔가 하나 둘 씩 나사빠진 기분이였음
2. 앞에서 언급했지만 카이로 도착비자가 15불이 아니라 25불로 인상되었음. 유념하시길
카이로 관광청 홈피에 15불이라고 적어놨던데 혹시 공항에서 이것들이 사람 통수치는거 아닌가 싶어 전화로 확인해보니 인상된거 맞다고 함
그럼 갱신을 좀 하든가 ㅡㅡ
3. 그럼 스핑크스 잼 시전하러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