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632] 더블린(DUB)-쾨벤하운 카스트룹(CPH) 라이언에어 후기
[FR632] Dublin(DUB)-Københavns Kastrup(CPH) Ryanair Flight report
기재 : B737-8AS(WL) (EI-FI0)
탑승마일 : 774마일
비행시간 : 2시간 29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6D (Aisle), 실탑승 3C(Aisle)
분명히 전날 라이언에어를 타고 브리또에 브뤼셀을 먹으러 간거 같은데…
오늘은 C클 사전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만 좌석이 좋고 그런건 업ㅂ다
신속배달과 짐 무료만이 가능할 뿐. 위탁수하물 무료도 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어 케바케
제가 한번 보딩패스를 뽑아보겠습니다
종이한장에 15유로군요
더블에이 A4 80g 2000매 한박스가 2만원인걸 감안하면…
라이언에어에 보딩패스 업ㅂ이 탑승하려는 자 보딩패스 무게를 감당하셔야
2nd cabin bag free라고 하면 첫번째 가방은 돈을 내고 두번째 가방은 무료료 해주겠다는 뜻으로 들리네여
도루코ㅡ쿠ㅡ
네 US CPB구역이라 그런지 미주행이 줄줄이
머한 문디손인지 원
거슬리게
여느때와 다름업ㅂ은 지연
이번엔 좌측이다
감흥이 업ㅂ다
단거리 소규모 수요가 있는 구간은 저런 Regional jet을 굴리는 게 ‘Regionable’한 선택인거 같읍니다 (웃음)
줘팸하겐
DY를 탈껄 그랬나 싶지만 편도 20불이라 낼름 샀읍니다만?
스텝카 사용비를 아끼기위한 동체 자체 계단이 내장된 라이언에어 738에 부랄을 탁
인정한다
역시 남자라면 라이언에어 세번은 발권해줘야죠
휴먼스트라이크 당하기 싫습니다
도도하게 턱을 괴고 기내에서 뛰며 자리를 찾아 다니는 애를 주시하는 크루
구명복은 좌석 상단에 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보면 볼 수록 자꾸 부랄을 탁탁치게해서 고자를 만들게
무난한 피치
문이 닫힙니다
그리고 잽싸게 크루에게 물어보고 자리를 앞으로 옮기겠다
이것저것 팝니다만 오늘은 먹을꺼 많이 싸왔다
화장실
사용료는 0유로입니다
맥도날드화장실도 40센트 받는 유럽에서 기내화장실에서 돈 받는것도 나름 수긍이 갈만하려함 ㅡㅡ
저 분은 머한분이신지 ㅡㅡ
머가리 넘어 창밖을 찍겠다
밥 먹을시간 되서 자는 사람 흔들어 깨움
웨지감자, 군만두, 펑리수
머한 기내식 조합인지
3.5만피트는 맑다
밑으로 내려가면 신이 똥을 싸지른 날씨마냥 지랄인게 문제
띠용
날씨 역시 더럽다
뭘 해도 안될 날씨
전자 마샬
역시 탑승교 그런건 업ㅂ다 싶었는데 boarding ramp가 뒤에 있다
CPH 도착
지금부터 15분간 고난의 행군이 시작되겠다
SAS, Norwegian Air
- 탈만해요. 그러니 타죠 (노릇노릇)
- C클 업글 방법은… 안알랴쥼. High risk, high return
이번에도 또 1빠를 선점했군여ㅋㅋㅋㅋ저 같이 가신분은 머블린 거주하시고 레알 마드리드로 건너가시는. 어느분으로 알고있”읍”니다만
네 다음 양복순
거참 동체 내장 스텝은 볼수록 괜찮은 것 같은..
마샬 옆에 깨알출연 스파크 반갑네얌
잘 봤읍니다
근데 왜 뒷문엔 안깐건지…
더블린 거주하시는 복슬복슬 복슬씨와 함께한 비행이시군여?ㅋㅋ
복실이랍니다
저 계단이 최신기술인줄 알았습니다만 찾아보니 무려 737 클래식에도 있던거…이렇게 이마에 손 자국 마를날이 없네여
이마가 아니라 부랄인거 압니다
복슬복슬 복슬씨와 함께 부랄을 탁 치며 하는 여행
그 분 부랄 업ㅂ다
부랄 탁 치며 잘봤읍니다
그만쳐욧
탁탁탁!!!!!!!!!!!!!
그 탁탁탁이 아닌거 같읍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