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512] 멜버른 툴라마린(MEL)-시드니(SYD) Jetstar 탑승기
[JQ512] Melbourne Tullamarine(MEL)-Sydney(SYD) JetStar Airways Flight Report
기재 : A320-232(WL) (VH-VFO)
탑승마일 : 439마일
비행시간 : 1시간 24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23D (Aisle)
터미널4
아 근데 이상하다 왜 체크인하는곳이 1층이지 ㅡㅡ
몸뚱이와 가방뿐
키오스크는 종이보딩패스 셔틀
출발층은 2층인데 이 분들 보딩패스, 신분증 검사를 안함
방문객도 그냥 들어가도 될거같은 1990년대 미국을 보는듯한 기분 ㅡㅡ
콴타스를 타고싶었는데 좀 비싸더라구여 USD 200 ㅡㅡ
USD30짜리 제트스타 타고갈래여
전반적인 분위기는 그냥 미국스러운데
게이트번호는 그냥 알아서 대기타다가 불러준다는데요
문제는 저때 시간이 12시라는 점
머한분들이신지
크리스피 크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나부랭이가 3000원하는 마법을 볼 수 있습니다
아 물론 공항뿐만이 아니라 시내에도 그렇습니다만?
네 감성팔이 실패
맥도날드 자체도 시내가격이 원래 비싸다보니 공항도 가격이 시내랑 같음
네 다음 처녀
버진 아메리카는 너아라(AS)한테 먹혔답니다
무작정 게이트번호 뜰때까지 기다리는건 아니고 항공사별로 배정된 위치가 있어 거기서 대충 기다리다 타면 됨
문제는 멀다는거
다시 여신처녀의 우아한 자태를 보고
쟤를 타는건 아닌거 같고
전 멜버른을 뜹니다
환영하지 마세요
한층 내려가면 제트스타 탑승구역이 나옴
1층이라… 그럼 스텝카네
FIDS
사람 업ㅂ은곳에 쳐박혀있겠다
게이트는 아직도 배정이 안되고
아몰랑 그냥 대충 앉을래
게이트남보 47
근데 또 걱정이네여
시드니가서 뭐하죠
패스’2U’가동
모바일 보딩패스를 쓰면 저렇게 종이를 줍니다
탑승개시
만석이다
이코노미스트는 기내 어메니티가 아닙니다만?
요고이 기본 세팅
복도라 그나마 다행
어디보자
상당히 난잡하다
그림만 있을 뿐인데도 가독성이 떨어짐
오버헤드빈 열어놓고 가는줄
역시 고통령
혼자있고 싶읍니다. 모두 나가주세요
안나가면 제가 도 망가 겠습니다
어 딜도 망가
도 망가 봤 자지
별건 업ㅂ다
주사바늘은 저기다 넣어주시고요
파이널 어프로칭
SYD도착
아무리봐도 미국인데 이거 ㅡㅡ
그러하다
- 멜버른은 공항이 두군데인데 아발론(AVV)로 가면 고통이니 툴라마린(MEL)으로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이 마냥 싸다고 갈게 아님
- 역시 별건 업ㅂ다
선감상 후리플wwwww
협동체 중 객실이 제일 넓다는 320이건만 객실사진 보는 순간 숨이 턱턱 막히네여… 광동체 찬양! 사실 자주 들어와서 잘 보았는데 댓글은 처음 남기는것 같’읍’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리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이분 여전히 필력 살아계시네 ㅋㅋ 자주 오겠음여
어맛 4터미널
시드니가서 호주 감성 느끼시지 왜 ㅂㄷㅂㄷ하시죠? 난 좋았지 말입니다.
선감상 후리플
잘 봤읍니다 ㅅㅅㅅ
저희 동네 오셨었군요. T4 같은 경우에는 타이거를 타는게 이득이죠… 타이거와 젯스타 사이에 1km 가까운 통로가 고통입니다.
방문객은 그냥 들어가도 됩니다. 게이트 앞까지 와서 마중나오는 사람들도 많고요.
AVV는 젯스타만 운행하고.. 하나 좋은 건 젯스타는 웹에서 채팅으로 쇼부치면 타이거 동일 구간이 있을 경우 가격을 10% 낮은 가격으로 운행하는 Price Beat Guarantee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