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641/644] 서울 인천(ICN)<->후쿠오카(FUK) 이스타항공 왕복 탑승기

[ZE641] 서울 인천(ICN)-후쿠오카(FUK) Eastar Jet 후기
[ZE641] Seoul Incheon(ICN)-Fukuoka(FUK) Easter Jet Flight report
[ZE641] ソウル仁川(ICN) – 福岡（FUK）イースター航空レビュー

기재 : B737-8Q8(WL) (HL8269)
탑승마일 : 350마일
비행시간 : 1시간 45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6C (Aisle) / 실탑승 2F (Window)

체크인을 합니다

2016년 병신년에 걸맞는 평일 낮 ICN출국장 풍경

원래 탕비실이란 곳이 은밀한 공간입니다
장과장 커피에 침을 넣어 걸쭉한 뉴올리언스 스타일풍으로 만들어준다든가

걸리지 않게 문을 꼭 닫아주세욧!

에어사이드로 워ㅡ프

너무나 멀고 먼 126번 게이트

에ㅡㅡㅡㅡ스타ㅡㅡㅡㅡ꾸ㅡ기ㅡ

파이널콜에 탑승합니다

눈치밥 안먹고 사진 찍을 수 있으니깐요

위탁수하물에 누가 배터리를 실어서 그걸 빼내느라 이륙이 지연되고 있는데요
근데 그걸 어케 알지 ㅡㅡ

카운터에서 위탁수하물 보낼때 1차검사를 했을때 알아챘다면 사전에 비상연락처로 연락을 걸어 조치를 취했을텐데
아무튼 미스터리

적당합니다 이정도면

피치의 피치가 극악이고

찌라시들

이젠 대충보고 넘기겠습니다

물은 무료입니다만 맘스터치랑 제휴하셨나봐여

250:1은 쿠오리티ㅡ가 즈질이니 구매하지 마세여
비추함

담배가격 조으다

다만 엔트리가 한정적

좌측 파오후님의 쿰척쿰척에 뭔가 답답해서 저 앞쪽으로 크루에게 양해를 구하고 옮겨볼 요량입니다

성공

다만 1행의 경우는 유료지정석이기에 안된다고

당연하죳

화장실로 갑니다

짱궈들이 왜 올라가서 싸냐면 앞 사람이 올라가서 싸서 변기가 더럽기 때문에 또 올라가서 싸는거랍디다

악순환의 반복이죠

자리로 돌아갑니다

벌써 파이널 어프로칭하다

여기까진 날씨가 참 좋았는데여

갑자기 시궁창으로 바뀌네여

더블린 온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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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644] 후쿠오카(FUK)-서울 인천(ICN)-Eastar Jet 후기
[ZE644] Fukuoka(FUK)-Seoul Incheon(ICN) Easter Jet Flight report
[ZE644] 福岡（FUK）-ソウル仁川(ICN) イースター航空レビュー

기재 : B737-86J(WL) (HL8057)
탑승마일 : 350마일
비행시간 : 1시간 32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17F (Window)

2011년 311 도호쿠대지진으로 ‘후쿠오카’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해서 그런지 비오는 아침 방제복을 입고 불철주야 제염작업에 힘쓰고 있는 근로자를 보며 안타까움을 느끼고 갑니다

귀찮다

정말 귀찮다

전철을 타고가면 후쿠오카 공항 국내선터미널에 하차해서 또 10분을 버스타고 가야하고 오르락 내리락 귀찮다

그래서 하가다에서 택시를 타고 갑니다^^

1300엔 나오네욧

체크인을 하는데 네일동 공식포션 호로요이가 보이네요

얼마나 머구같이 캐리온을 하시면ㅡㅡ

근데 퍼펙트휩이 업ㅂ네요
그러니 보안검색대 압수물품 보관함에 퍼펙트휩이 많이 보였나보다

아침비행이라 배가 몹시 고프고 에어사이드 내, 우동파는 매점이랍시고 있는곳은 편의점이랑 같이 겸업을해 계산하는데 10분이 걸려 미리 전날 이나리스시를 구매

우동이랑 같이 먹으면 더 좋을껄…

뭔가 허전해 칰판기… 아니 자판기에서 야기오니기리를 뽑아보겠습니다

먹을만은 하네여

곧 장비를 정지합니다

어김업ㅂ이 리모트보딩

날도 춥고 바람도 쌩쌩 불고 별로다

(털썩)

새비행기 타세요 ^^

공조기가 이쁘거든요

비상구석은 아니다

오줌보가 또…

화장실로 갑니다

사용후 앞분이 basin은 안닦으셨는듯

역시 물한잔 하고

하강합니다

도차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