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X417/CX701] 서울 인천(ICN)-홍콩 첵랍콕(HKG)-방콕 수완나품(BKK) 캐세이패시픽항공 탑승기

[CX417/CX751] 서울 인천(ICN)-홍콩 첵랍콕(HKG)-방콕 수완나품(BKK) 캐세이퍼시픽항공 후기
[CX417/CX751] Seoul Incheon(ICN)-Hong Kong Chek Lap Kok(HKG)-Bangkok Suvarnabhumi(BKK) Cathay Pacific Airways Flight report

기재 : 아몰랑
탑승마일 : 1284마일+1049마일
비행시간 : 아몰랑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비지니스 클래스
좌석번호 : 아몰랑

너무나 뜬금포로 나타났다

왠지 후기같은걸 써야할거 같은 기분이라 그러하다

현재 아침 6시 3분

일찍 일어나는 벌레가 따 먹히는 자연의 섭리상 사람들이 일찍 안온거 같다

사파이어 버프를 이용안해도 될거 같다

10분이 1시간처럼 길다

또또또 캐쉐이가 또…..

기재변경잼

탑승하겠다

기내에서 고품질 AV를 봅니다

Anjeon Video

마르코폴로나 원월드 상위 회원들을 위해 밑장을 빼주는 자리인거 같은데 앞쪽에 있을 뿐 그닥

AV는 사실 핵심만 스킵하는 맛이 있거늘 이건 스킵도 못하네 ㅉㅉ 상술보소

AV가 틀어져있는데도 배우신 분 답게 여윽시…

채소 현자

에라버스 안내등은 다 똑같죠

엔진소리 ‘싫어요’

노이즈 캔슬링 ‘좋아요’

리모콘

안써요

왠 ‘조’밥이

양치하러 화장실로 갑니다

칫솔은 제껄 씁니다

그래도 이런 어메니티는 있어 좋다

연말이라 리스도 달려있고 리스기재인가 봄

운용리스인가 금융리스인가 ㅇㅈㄹ

그나저나 항갤에 땅콩 부채비율 이야기면 십중팔구 맨날 리스타령하며 부채비율이 높다고 통들통들 이 악물던 그 쩜삼이 스팀이는 잘 살라나 (비웃음)
Financial Accounting 리스만 공부하신 분

다시 자리로 돌아옵니다

AV책자를 잠깐 보고

ㅉㅉㅉ 섬진국 빠찡꼬엔 신다이 입고가 판을 치건만 여긴 무대나 입고시키고 그러니 안댐

정작 내가 탈 비행기 게이트는 업ㅂ다

그러니 내가 직접 찾아감

어느덧 탑승잼

빨리 방꾸기가서 싸와디꼴깝 떨고싶다…

환승인생

Y타다 C타니 고기집 행주를 줌

새우 사라다도 먹고

마늘빵도 먹고

믿고 거르는 생선
잠드는 바람에 선택권이 업ㅂ었다

품절잼

옆에서 엄마는 육고기를 썰고 계셨다

주말에 집에 내려갈땐 먹지도 않는 아침 먹으라고 늦잠자는 나 수십번도 흔들어 깨우더니 기내에서는 깨우지도 않으심ㅡㅡ 참내

불타는 마음 아이스크림으로 정화

물도 많이먹어 다시 화장실

정조준 (중요)

773ER AV책자도 봄

파이널 으어프르어칭

24분 남음

아 신난다 싸대기캅

띵띵

그냥 찍어봤읍니다

좋아보여서 ㅋ

방콕의 이얼기가 느껴진다

  1. ㅋ!
  2. ㅋ!ㅋ!
  3. ㅋ!ㅋ!ㅋ!
  4. 오랜만

8 Replies to “[CX417/CX701] 서울 인천(ICN)-홍콩 첵랍콕(HKG)-방콕 수완나품(BKK) 캐세이패시픽항공 탑승기”

  1. 탑승기 정주행 역주행만 8번째에 업데이트 라니… 눙물 나네요 자주 글좀 올려주세요ㅋㅋ

  2. 이 분 포스트 영원히 안쓰시기로 한 분 아니었나요? 왠 ‘새 포스트’가?

  3. 기재변경의 캐쉐이라지만 뜬금없이 350 보낼적이 있는거 보면 얘들 가끔 정신 오락가락 하나봅니다?
    국태는 어찌되었건 페리에를 캔으로 줘서 애정합니다. 법사는 뚜껑 열려서 김빠진거도 탄산수라고 주던데 말이죳!

  4. 너무나 오랜만에 올려주신 후기라 정말 반갑네요!
    안전 비됴에서 터지고 갑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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