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738] 방콕 수완나품(BKK)-나고야 츄부 센트레아(NGO) 일본항공 탑승기

[JL738] 방콕 수완나품(BKK)-나고야 중부 센트레어(NGO) JAL 후기
[JL738] バンコックスワンナプーム(BKK)-名古屋中部セントレア(NGO) 日本航空レビュー
[JL738] Bangkok Suvarnabhumi(BKK)-Nagoya Chubu Centrair(NGO) Japan Airlines flight report

기재 : Boeing 787-8 Dreamliner
탑승마일 : 2679마일
비행시간 : 5시간 30분
클래스 : 비지니스 클래스 (C class)
좌석번호 : 9H (Aisle)

물 들어올때 노 젓고, 삘 받았을때 후기는 몰아쳐야 합니다

오늘은 줘팸항공
그냥 이유업ㅂ이 싫은 사람이 있듯 이유업ㅂ이 그냥 싫은 항공사가 있다

체크인을 합니다
사파이어 버어프를 받읍니다

체크인 완료

물론 C클 버프도 받읍니다

편명이 JL738이라 B738 협동체로 라고야로 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탑승합니다

줘 패고 싶다는 이유가 바로…
Shell Flat neo
조개 껍데기가 비스듬하기 때문에 명명한거 같음
결론은 미끄럼틀잼

고민이다
먹을지 안먹을지
그래도 왠지 먹어야 본전을 뽑을거 같은 기분에 급식시 깨워달라고 하고 일본식 화식을 신청. 어머니는 양식 신청

나란히 앉읍니다

옆에서 엄마가 그러시네요
“그래서 이렇게 좋은건 니가 다 타고다니고 이 애미는 니가 외국에서 사다준 과자 부스러기나 먹으러는거냐?”
아무래도 어머님 DFW-HKG Y클 17시간 불효도르 마일런 한번 보내드려야 싶기도 하고

기내 쓰레빠

그놈의 굿즈를 사랑하는 성진국 답게 재화와 용역을 동시에 제공해주시는
JAL 굿즈 수면 서비스 ^^
영알못잼

봉인테이프를 붙여놓은 쓸데업ㅂ은 섬세함
한번 더 상장폐지 가야 정신차릴듯

‘자’석 옆 수납공간

따스한 물수건으로 주간 내내 땀과 범벅이 된 썬크림을 닦아 냅니다

수면 잠옷을 주네요
집에 들고가도 되는데 가슴팍에 학이 커다랗게 붙어 있어 겨울에 종종 집안에서만 입고다님
밖에 입고나가면 좀 쪽팔림

리모컨

뒷면death요

노이스 캔슬링 헤드폰
파나소닉이라 거릅니다
보스정도는 되야…

게이트가 닫히고 이륙준비를 합니다

좌석 컨트롤러

오늘은 성진국 원조 AV를 시청합니다
Anjeon Video

저 영상을 한 열번가까이 봤는데 탈출의 위급함 보다는 놀이동산 온 것 같은 영상임

화장실이 소중한 저에게 이런 귀중한 안내영상이 ㄲㄲ

이륙합니다

한국어 선택이 가능

5.5시간 비행인데 착륙 두시간 전에 밥먹으라 깨울테니 고단한 비행이 될 듯

그러니 빨리 잘겁니다

자기전 화장실

네 다음 비데
나의 오시리(빵디)는 소중하니깐

자기 전 양치도 합니다

봉인된 어메니티를 개봉해보니 마스크까지 주는
역시 마스크를 사랑하는 그 분들…

세시간쯤 자다 밥먹으라고 우측에서는 어머니가 좌측에서는 사무장이 재촉하는 바람에 심기가 상당히 불편해짐

대충대충 사진도 찍고 대충대충 먹고 밥상 물림

한숨 더 자고 일어남
1인칭 드르렁시점

슬슬 착륙준비
악몽이는 이래서 싫읍니다
눈뽕 극혐

메뉴나 한번 보죠

BED
Red eyes비행에서는 여윽시 잠이 꿀맛이다
괜히 기내식 먹겠다고 설침

음료류

간식은 뭐 안먹었읍니다

기내 안전카드와 잡지를 깨작거려보겠다

그러하다
나는 똑바로 들었다

절대로 거꾸로 든 것이 아닙니다만?

미끄럼틀 자랑잼

많이 아파보이는 국제선 루트

2년이 지난 지금은 좀 나아졌을까 싶은데

곧 착륙한답니다

그것보다 재류카드 있는 도쿄 거주자도 세컨데리로 끌고가는 NGO
저도 한번 끌려가본 경험이 있는 라고야라 좀 걱정이 됩니다
물론 다음 비행편이 도착 60분 후에 있는거라 놓쳐서 대기타는게 걱정될 뿐 ^^;;

공조기는 참 이쁘네여

ㅃㅃ

이세만 접근

 

1. 잡힐 뻔 했는데 우리 아들이랑 빨리 삿포로가서 스프카레 먹어야 한다고 무대뽀로 나오시는 어머니 덕분에 프리패스잼 ㅡㅡ
2.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