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4017, UA4017] 잭슨빌(JAX)-탬파(TPA) SILVER AIRWAYS 탑승기(Retread)

UA4017, 3M4017 JAX-TPA
(2013-09-20)

오늘은 씨애틀 가는 날ㅋ
씨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ㅋ

JAX 도착

UA로 발권했지만 첫 여정 운항은 Silver Airways이기 때문에 Silver Airways로 가서 체크인 하고 탑승권을 받습니다

델타와 젯블루 카운터

하늘이 참 맑근영

좋은 징조입니다

보안검색대로 가는 길

Info데스크

새로지은 지방의 중소규모 공항은 편의시설이 꽤 잘 되있고 인심도 넉넉한 편

JAX 에어사이드

FIDS

건물은 단일동이고 좌우를 Concourse A C로 나눠놨음

역시 빠지지 않는 스타벅스

여긴 Concourse C

아침 댑바람부터 술마시긴 좀 그래서 패스

고저 애미나이래 정보전사들 활동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아우디는 커녕 아오지행 직승비행기에 탑승이라우 알간?

지방 중소공항이지만 역시 미칠듯한 수요

Tampa행 3M 4017 게이트

역시 미국 남부는 DL이 힘을 쓰고 있음

PP카드 꿈도꾸지마셈

미 국내선이면 메달리온 골드 이상 회원도 꿈꾸지 말라는 DL의 패기ㅠㅠ

판도라

SEA까지 모든 보딩패스를 받았음

미 국내선은 걍 UA앱 모바일 보딩패스가 좋은데 코드쉐어 결합이라 쓰지도 못하고ㅠㅠ

Saab 340

34석짜리 터보프롭 기

탑승 임박

캬 귀엽다

도색도 이쁘고

참 오버헤드빈 공간이 협소해 뭐 여느 국내선과 마찬가지로 carry on suitcase는 일단 따로 짐칸에 실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그때 줌

2-1배열

되게 작죵?

피치는 30인치 ㅠㅠ

뭐 181마일 한시간도 채 안되는 구간에서 문제될 건 전혀 없음

Safety Card와 SilverSkies 잡지

역시 비상구 별로 탈출 방법이 좀 다름

Fort Lauderdale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

빨간 구간은 UA 코드쉐어 커버구간으로 UA로 발권시 적립도 되고 마일리지도 PQM PQS 반영 가능

단거리 구간이지만 무료 음료도 제공

기내 안내등과 송풍조절 장치

비상구석

음료서비스 개시

Bloody Mary mix

ㅋㅋㅋㅋ

맛은 타바스코 핫소스에 물탔지만 찐한 그런맛

제가 참 좋아하는데요

날개

옆자리는 비어서 갑니다

프로페러가 연료 효율성은 좀 좋죠

TPA도착 후 앞에서 언급한 대로 일부 carry on들은 계류장에서 다시 가지고 가야 됨

주기중인 다른 Saab 340

1. 한 20년 만에 타는 터보프롭기. 솔직히 좀 시끄럽긴 한데 그정도야 감수할만 하고
2. 서비스는 UA보다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