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280] Seoul Incheon(ICN)-Dallas/Fort Worth International Airport(DFW) American Airlines 후기
기재 : B777-223(ER) (N757AN)
탑승마일 : 6841마일
비행시간 : 13시간 13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20G (Aisle)
오늘의 인’청’공항
AA카운터
그러하다
알고 있었다
출발 전 수시로 Flight status 체크는 필수입니다
이미 전날 새벽에 확인했읍니다
원 여정은
AA280 ICN-DFW 17:15~16:15
AA1186 DFW-ATL 18:30~21:47
이렇게 되었으나 DFW 도착 예정시간이 19:00인 관계로 미리미리 전화해서 바꾸려니 이미 체크인했다고 공항에서 알아서 바꾸라네요
근데 공항가기전 예약 보니 자동으로 AA1178 DFW-ATL 20:20 출발 변경잼
허나 널널한게 아니다 절대로 naver
깡통계정 AB로 일단 FFP를 넣어봤읍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AS로 변경을 했지요
라운지는 KAL라운지 이용하라고 하는데 전 CX라운지 갈래염
FIDS
처량하게 Delayed
AA의 outlet은 차량용 시거잭입니다
그래서 그냥 마음 편하게 샀읍니다
몇번이고 더 이용할테니
로밍쿠폰+LVIP할인을 이용해 5천원잼
엣헴
탑승동으로 넘어와 FIDS
게이트에 직원들이 있을리가 있나요
원래라면 출발하고도 남을 시간인데 아무튼 CX라운지로 일단 피신
AA 보딩패스는 사랑입니다
드디어 오셨다
LSG 케이더링
탑승 대기중
탑승개시
탑승교
겉은 참 좋은데 속이 문제
R2 되시겠습니다
여긴 미끄럼틀이구요
제 좌석은 20G입니다
참 좋은 좌석이죠
일전에도 언급드렸지만 20G와 20F는 천지차이입니다
저 화살표 만큼 20G가 넓’읍’니다
Priority AAccess는 사랑입니다
이름도 아주 마음에 든다
저기는 순항중일때는 막구요
리모트 컨트롤러
사람 죽일거 같은 두께
전화기는 작동 안됩니다
이어폰
보세 헤드폰은 들고갔지만 이어폰을 들고가지 않아 여행중에 짬짬이 요긴하게 썼습니다만 음질은 조치안타
물수건으로서 기내식 서빙 시작
원래 간단한 프레츨이 나오는데 워낙 지연을 하셔서 식사 바로 제공
사실 20세그를 타다보니 이제 무슨 메뉴를 선택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믿고 거르는 생선이기에 아마 비프나 포크 둘중 하나일겁니다
탄산수는 업ㅂ다
하지만 클럽 소다는 있다
이 분들 이제 Dutyfree 판매 안한답니다
DL도 면세품 판매 안하는데 AA도 이제 안함
아주 바람직하다
어느 모 기업은 기내 면세점 일감몰아주기로 공정위 조사 들어갔다면서요? (비웃음)
그래도 뭐 누구 말대로 조가네 사노비들은 워낙 충성스러워서 그러나 마나 오늘도 인터넷에서 쉴드치면서 영업질 하고 있을겁니다
Safety card
럭키댄님말처럼 애기가 커엽지 않다
언어는 한국어 선택이 가능하지만 번역이 머구라 영어로 하겠습니다
기내식을 다 먹으니 일본 상공
정말 적응 안되는 궁서체
지도 보는것만으로 만족하겠습니다
니가 타
제가 타버리는다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11시간 20분 남았다네요
하아 일단 walgreens에서 구매한 sleep aid 두알을 입에 쳐넣고 잘준비를 합니다
이기 효과가 직빵이다 이기야!
아무튼 뭐 화장실로 가야지
오늘도 만석입니다
화장실
깨끗하시다
물비누
‘채’신 한국영화는 상의원 있습니다
하의원은 업ㅂ나요
영화에 대한 평가는 한석규가 나쁜넘이다 되겠습니다
이런거 하면 손가락 골절되거나 암에 걸립니다
재웁니다 저도 잤구요
한숨 자고일어나니 간식줍니다
라면먹을래 샌드위치 먹을래 해서 샌드위치 먹습니다
터ㅡ키 산도잇지
갤리쪽에 가니 과자도 많이 있구요
우왕 2시간만 더 가면 본토다
수면제에 취해 또 잡니다
또 자고일어나니 오믈렛 먹을래 밥먹을래 해서 밥을 먹는데
김치볶음밥을 주네요
사랑이다
APC이런거 사랑 아니구요
믿고 거르는거 맞습니다
Global Entry를 글로벌 입국으로 번역하시는 발센스
그냥 국제 입국으로 하시지
흠…
453마일 남았습니다
다왔다!!
애를내놔로 가려면 터미널 D에서 C로 가야하겠군요
DFW에서 터미널 옮기는거 너무 싫다
파이널 어프로칭
DFW도착
이 분들 궁서체 너무 좋아하신다
그나저나 제것도 제일 오른쪽에 있던데….. 필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1. 제가 깜빡잊고 치약 칫솔을 안들고가서 혹시 있냐니 메인캐빈은 ‘그런 칫솔 같은거’ 없어요. 라고 꼭 집어 말해주시는 한국 교포 크루의 싹퉁바가지. 기대했던 제가 병신이구요.
하기할때 C클 좌석에 어메니티 안깐거 있길래 크루한테 나 이거 가져가도 되냐고 하니 그냥 가져가라시는 쿨한 할머님 크루
2. 월그린스 수면유도제는 사랑입니다. 사람을 한큐에 보내버림
아. 오늘 탑승기 2개나 봐서 행복 치사량 초과 했습니다. 이제 탑승기’뽕’맞구 자러가야지
네 일어나실 시간입니다
전 오늘 똥퐝타고 포동한곳으로 갑니다 그전에 탑승기 잘보고가겠읍니다
마음이 두근두근 도기도기 푸동푸동 하겠네여
근데 저 vod에 쏘는 환승정보나 인공 도착하면 보이는 TV에서 띄워주는 환승정보는 탑승객 정보 미리 알아내서 환승객이 있는 항공편만 띄우는 거임?
그냥 다 띄우는듯
수면 유도제 먹고 몇 시간 주무셨나요?
ICN-DFW에서 8시간정도 자고 그 뒤로 약발이 남아있어 DFW-ATL에서 1시간 반정도 더 잤습니다
후기 잘 보고갑니다~ 근데 저렇게 지도는 어떻게 만들죠? 포토샵으로하나요?
댈러스 정도의 거리에 777 200을 넣는 곳을 본적이 없었는데 lr 기종이면 모를까 jfk정도 거리인곳이면 거의 다 777 300er 투입하던데 희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