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1178] 댈러스/포트워스(DFW)-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ATL) 아메리칸항공 탑승기

[AA1178] Dallas/Fort Worth International Airport(DFW)-Hartsfield-Jackson Atlanta(ATL) American Airlines 후기
기재 : A321-231(WL) (N124AA)
탑승마일 : 731마일
비행시간 : 2시간 10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15C (Aisle)

DFW 터미널 D에서 C로 가는것은 무자비한 고통입니다

사진출처 : https://www.dart.org/about/riderinsider/darttodfw.asp

도대체 역을 몇개를 지나가야하는가
최소 4개는 가야함
이게 또 곡선구간이 많아 승차감도아주 별로다

도착하니 탑승개시 1분전

승객이 그다지 많지 않읍니다
우리가 흔히 착각하는게 있죠
많은 사람들이 애틀랜타 299불짜리 페어오류를 잡아서 갔을거라고, 그리고 AA에 큰 타격을 줬을거라고

택도 업ㅂ은 소리
저 혼자 한국인이었습니다
Asian의 콧배기는 커녕 코딱지도 안보였음
아 한명 보였네요. AA크루

공기수송임을 인지했기에 게이트에서 뒤쪽으로 배정해달라고 함

지금 현재로서는 31인치고 34인치고 드르렁을 할수있는게 중요함
약발이 멈추지 않아 계속 졸리다

텅텅따리 텅텅따

흡사 피ㅡ치항공을 탄 이 묘한 기분

허나 그런 LCC와 FSC를 비교하지 말아주시죠

난 분명 AS로 적립요청을 했는데 왜 AB에 마일이 처 들어간것일까…
다행이 이 구간만 들어가 큰 타격은 업ㅂ기는 커녕 AS 1644마일 날아감
그것만 해도 돈이 3만원인데 ㅂㄷㅂㄷ

북미 캐리어면서 중남미 김왕장 AA의 에스빠뇰 NEXOS잡지, 미국인의 길, 유상 기내판매식인 마켓플레이스 찌라시와 Safety card

8개의 슬라이드와 4개의 뗏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321S의 S는 Stretch의 S입니다

이미 본거지만 그래도 새로 나온게 있나 보겠습니다

네 별반 달라진게 없네요

뒷면엔 무료 음료리스트와 유상음료 리스트가 있음

AC (사랑)

그래서 2구 2A로 학실히 박겠’읍’니다
간혹가다 저 EMPOWER outlet에 한국 220v 파이가 커서 안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저기엔 들어감

샤크렛도 사랑이구요

이 닦고 싶습니다
그래서 AA280에서 가져온 어메니티를 까보겠습니다

머한 ALLEGHENCY인고 하면 엘리게니 항공사는 US Airways의 ‘시발’점인 항공사입니다
합병기념해서 Heritage 시리즈의 어메니티를 주는데…
고전적인 항공사라고 한 30년 신은 거지 발싸개…는 말이 심했고 그냥 잡원단들 갈아서 만든 깔개같은 걸 주네요

내용물은 딱 있을거만 있습니다
저기 헤드폰 솜은 AA280 C클에서 대여되는 QC15에 끼우는 겁니다만 문제는 저걸 내 헤드폰에 끼우고 다시 QC15케이스에 끼우려니 솜때문에 들어가지 않는다 ㅡㅡ

화장실을 자주가는 덕분에 뭔가 빠진게 눈에 들어옴
변기커버 한가운데 아무거나 버리지 말라고 경고하는 픽토그램이 업ㅂ다

꼴쥐의 유광점퍼와 머비되는 이런 무광 컨셉 (사랑)

참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지니신 크루시군요
한국어 지원은 업ㅂ다

Safety video

요샌 하도 에어버스에 샤크렛을 달아대서 샤크렛(혹은 윙렛)만 보고 바로 뭐다 맞추긴 쪼까 힘들고 수직미익을 봐야 감이 옴

트래픽잼

DFW-ATL 루트

이제 곧 이륙합니다

난 컴컴할때 한국에서 왔는데 미국에 오니 해가 지고있군요

이륙하고 바로 드르렁 했답니다

파이널 어프로칭

ATL

도착

1. 주특기가 초성수기 말고는 현지 공항 도착해서 호텔예약하는 건데 ATL도착하니 0시고 다음날 07시 비행이라 호텔 오며가며 짐풀고 하면 두세시간밖에 못잘거라 그냥 공항에서 머물렀습니다

2. 전 공항노숙을 믿고 거르는 편이지만 굳이 노숙을 하는 기준이 있다면
 1) 도착시간이 23시 이후이며, 익일 출발시간이 07시경. (이 경우 보통 5시간만 공항에서 있으면 되니)
2) 공항에 아침일찍 샤워를 할 수 있는 PP든 FFP든 이용 가능한 라운지가 있다
요정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