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L에서 PP로 이용할 수 있는 라운지는 단 한군데 뿐인데
The CLUB at ATL
국제선 출발터미널인 터미널 F에 위치하고 있음
굳이 이 먼곳까지 탑승시간 50분을 남겨두고 찾아간 이유는 샤워임
터미널 F의 4층에 있음
중간층 레벨이라고 하는데 그냥 4층이라 보면 됨
좌측 화장실과 가까운 곳이 The CLUB at ATL
밑에 거대한 라운지는 DL 스카이 클럽
아침 6시 첫 손님이 접니다
씹을만한 과자는 있네요
요플레도 있고
대충 발라먹을 빵도 있고 과일도 있고
페스츄리
fountain 개시 안해서 옆에 그냥 아이스티나 마심
물은 그냥 퍼주고
샤워하러 왔습니다
드라이기는 요청하면 줍니다
화장지
샴푸같은 어메니티는 별도로 지급되지 않고 그냥 디스펜서로 있습니다
수건 두장(발수건, 몸수건)은 줍니다
칫솔 안줍니다
그냥 샤워로 만족
상해 머방항공 라운지보다가 이거보니 안구정화가 되는군요
제비 몰다가 몰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