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1] 서울 인천(ICN)-도쿄 나리타(NRT) 대한항공 탑승기

[KE001] Seoul Incheon(ICN)-Tokyo Narita(NRT) Korean Air 후기

기재 : A330-323 (HL7586)
탑승마일 : 783마일
비행시간 : 2시간 5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33C (Aisle)

 

보딩패스
KE1은 과거 ICN-NRT-LAX였지만 현재는 ICN-NRT-HNL죠
물론 하와이는 가지 않’읍’니다

FIDS

흠 지하로 내려가라니 동체사진 찍기 참 뭐같은데 이제 생각해보니 위에서 찍으면 되네요
멍ㅡ청

내려가니 보딩중입니다
저도 스카이팀 엘리트 버프를 좀 시전해보겠’읍’니다
엘리트 플러스는 좀 기다려보시죠

엣찌하ㅡ도와 일항과 코드쉐어중

네 333입니다

2차 게이트 보안검사가 업ㅂ어 정말 둏으다

그냥 기재번호 남길려고 찍었습니다
이런건 블로그에 올리지 않지만 그냥 올려봄

아 태양권에 고통
빨리 들어가야지

좌측엔 외산신문 우측엔 국산신문

도아ㅡ를 구경해봅니다

오늘은 공기수송은 아닙니다
공기탑승과 사람카고 반반이랄까요

AVOD3

피치는 32.5인치라고 예상해봅니다
33인치는 아님

네 좀 오래되신 분입니다

리모트 컨트롤러
빛 좋은 개살구라고 뭔가 작동이 미묘하게 잘 안됨

Power outlet

기내 찌라시들
모닝캄은 일어판도 준비되있다

이 분들의 면세점 사랑은 변함업ㅂ구요
그나저나 기판 일감 몰아주기 그거 어케됐죠?

Safety card

창밖으로 옛 연인이 있는지 남성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일본국 입국신고서, 세관신고서 배부중

가끔씩 네일동이니 뭐니 일본어로 된 서류를 받고 “사람들이 절 일본인으로 보는거 같아요 홍홍홍”
이리 주접들을 떠시는데 (한숨)

뭔가 받았습니다
근데 귀에 꽂으면 안될거 같아요

푸쉬백

저게 갤럭시 S인가 갤럭시 A인가…

비상구는 8개가 ‘잊’읍니다
보고도 까먹음

본격 IFE가동

가동해도 지도만 봅니다


좌석벨트 사인이 꺼졌다. 내 안의 노란신호. 오좀이 급하다

시아와세~

당연히 손도 깨끗이 씻습니다

저기는 종이컵 디스펜서가 따로 있군요

공기 두명이 오붓하게 EXIT ROW에 앉아가십니다

시간이 좀 경과한거 같은데 이제와서 자세히 보니 인천공항이 아래에 있네 ㅡㅡ

slide box가 있어 ‘애’로사항이 꽃필거 같음

그러하다

균형잡힌 50:50

밥이 나옵니다
으잌???

왠일로 호일이죠
우리 머한이가 좀 달라졌나봅니다

클럽소다를 받구요

ㅈㅅ
반찬수도 별로 업ㅂ고 머한 기내식인지

오이지

불고기

흠…..
이쯤되면 좀 火가난다

밥을 바 먹고 후식을 먹습니다
뭔가 좋아보이는데요

ㅡㅡ

몇개?

6개 들어있습니다

참내

왠지 클로렐라 맛이 나는 녹차를 입가심으로 마셔주고요

피셔땅콩을 먹습니다

기내 면세품 판매중

하강

노을이 이쁘다
우리집 강아지 이름이 노을인데여. 걔가 이쁘다구요

맨 뒤에서도 찰칵

중간에서도 찰칵

AVOD 바보됨

파이널 어프로칭

여기는 C클

마일 많이 벌어서 꼭 Y클 두번탈게요 (웃음)

무정차 통과합니다

나에겐 해당사항이 업ㅂ다

여기도 마찬가지

쭉쭉쭉 걸어가자

역시 통과

입국심사

일단 저 당시가 6월초 메르스 초반에 난리치던 타이밍이라 마스크 끼고 중무장하고 가는데 남들은 다 보내는데 나보고 잠시 와보라고 하시네여

내 귀에 도요다 캠리도 아니고 귓방망이에 체온계 꾸욱
열이 좀 있어 쟤봤답니다

네 열이 날수밖에 업ㅂ죠.  새모이를  그렇게 주시는데 ㅡㅡ

어서오세요 어서오세요

오늘도 저희 나리타 국제공항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우리꺼밖에 업ㅂ다

1. 기내식 상태가 어찌 더 안 좋아지는거 같죠

2. 스팀, 원월드로 딱히 선택권이 업ㅂ어 KE를 타긴 타는데…(믿고 거르는 일항 소라벤)

14 Replies to “[KE1] 서울 인천(ICN)-도쿄 나리타(NRT) 대한항공 탑승기”

  1. 이분이 ICN-NRT 타면 왠지 곧 GUM이나 HNL로 갈 것 같은 느낌… 왤까여ㅎㅎㅎㅎㅎㅎ

  2. 넬동뿐 아니라 R모웹에서도 직원이 음료 뭐 드실건지를 일본어로 물어봤다며 그런 분들이(쑻).
    전 체크인에서는 한국 직원이 중국어로 묻고 기내에서는 일본어 세관신고서를 주고 복편 체크인에선 일본 직원이 한국어로 물어봄.
    그냥 다 지네 나라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어하지 않는듯 합니다^^.

    1. 매년 다이소에서 천원인가 이천원짜리 비닐파우치사서 거기다 넣어 보관하고 있습니다

  3. 도쿄는 김포에서 ANA 악몽이 타고 와사비 한가득 푼 소바 먹고 켁켁대며 가야 제맛 아닌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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