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6월 초, 육수 넘치는 가오슝 여행기1

오랜만에 여행기를 올립니다

요고요고 요고이 기다리신 분들도 은근 계신걸로 알고있다

30분간 입국심사 고통을 겪고나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그래서 일단 앉아서 휴식

그러고 보니 머비우스를 빨어야겠다

밖으로 나오자 마자 담배잎까지 눅눅해지는 이 찌는 더위

죽고싶다

일단 가오슝 첩운 홍선을 타고 美麗島(미려도)에서 첩운 귤선으로 환승, 호텔이 있는 信義國小(신이초등학교)로 가야함

그냥 목적지 누르고 돈 넣으면 알아서 티켓이 나옵니다

시원한 냉방이 그립다

근데 Formosa Blvd는 또 뭐죠 ㅡㅡ

Formosa가 머만의 또다른 이름인데 머만길인가… 알다가도 모르겠다

아님 머만의 파랑새 Boulevard인가 봅니다 (웃음)

머한 석천이 아저씨인지

네 저는 철덕이 아니기 때문에 어떤 인버터를 쓰는지 모델명은 뭔지 잘 모르겠네요

미즈비시나 가와사기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읍니다만 뭐 알아서 설명해주시겠죠

환승

과도하게 유휴 도어가 많다

네 다음 메이리다오

가오슝 MRT에는 와이파이가 무료입니다

그냥 인증도 필요업ㅂ다. 접속만 하면 끝

신의국민학교 도착

짐덩어리를 빨리 던져버리겠다

야채상태로 있다 가오슝시 물산관(高雄市物產館)으로 왔습니다

뜬금업ㅂ이 이곳으로 온 이유는

여기가 리엔츠탄 풍경구(蓮池潭風景區) 초입이기 때문

저 멀리 춘추각이 보인다

오리정 五里亭

낮엔 와이어로 뭔가 돌아다니는거 같긴 한데

난 저걸 보러 왔으니 빨리 해지기전 한방 찍어야겠다

까딱해서 발 잘못 디디면 골로 감

오리정이 사리정으로 좀 가까워진거 같은데 ㅡㅡ

다와간다

우왕

용의 입으로 들어가서 호랑이 입으로 나오면 액땜한다는데

문제는 닫혀있다

늦게갔다

별건 업ㅂ지만 그래도 가오슝의 명물이라고 하니 와봤’읍’니다

아이고 멀다

저기는 거르겠다

사실 육수가 계속 흘러 수분빠진 야채상태로 되어가기 때문에 열려있어도 안올라갔을듯 ㄲㄲ

수염 재연 ㄷㄷ해

여의주는 어딨냐 이기야

어두워지고

옆으로 이동하여 다른것을 구경하겠다만

네 다음 잉어킹

향내로 인해 갑자기 코에 수도꼭지가 열린마냥 콧물이 나와 빨리 피하겠다

닫혀있어 들어가진 못한다

야경이 참 멋있군요

다음엔 낮으신 분과 와볼까 싶지만 왔다가 더워서 붙지 말라고 싸울거 같아 그냥 혼자 또 올까 시포요

니 가오쓩 드나쓰 무밨나

안무밨쟤? 내도 안무밨다. 아이서 아메리카노 그그 무따

왠만하면 걸어가겠지만 과도한 육수분비로 탈진할거 같아 택시타고 야시장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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