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182] Kaohsiung(KHH)-Osaka Kansai(KIX) EVA Air 후기
기재 : A320-211 (B-16205)
탑승마일 : 1217마일
비행시간 : 2시간 58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28C (Aisle)
새벽 4시
수면 타이밍을 놓쳐 그냥 호텔방 안에서 밤 새고 나옴
그럼 왜 예약을 한거지 ㅡㅡ
택시타고 왔습니다
저 시간은 MRT고 버스고 운행을 안하기에
별로 안함 250NTD
장롱항공을 탑니다
노숙은 꿈도꾸지 마세요
KHH는 24시간 운영을 안하거든요
FIDS 관찰중
텅
너무 일찍왔다 20분이나 남음
경제창, 상무창
인천행이 06:40
저런거 사랑아님
그래서 돌아다녀보겠’읍’니다
아시아의 심장이라고 하시는데 지금 상황봐서는 AED등판각
새벽부터 눅눅한 공기에 고통받는 고통이….(먼산)
그냥 다시 들어옵니다
호옹이
체중계가 있네요
고통이는 0.1톤은 안나갑니다만?
‘문안’하게 12.5kg
이게 다 머만 밀크티를 사서 그럼
키오스크
보딩패스 받아보려 꾹꾹 눌러봅니다만
웹체크인 했다고 거부당함
다시 기다려야지
구원투수들 등판
체크인을 진행합니다만 좀 문제가 있군요
여정이 제 주 특기인 24시간 이내의 transfer을 빙자한 준stopover이라 공항세를 안내도 되는데 공항을 나온 이상 내야한다고ㅡㅡ
어쩐지 500NTD를 안쓰고 싶다 했더니 고대로 납부하고 티켓받았습니다
요고이 복불복이라. 누구는 안내고 누구는 내고 하아…
마 내 똥 샤프심이다
에어사이드 입갤
passport control 우측으로는 BR라운지가 바로 있습니다
탑승하러 가겠다
간사이행
동체사진 찍기 참 안좋군요
협동체인 관계로 1도어 오픈
탑승교
니하오
C클
오늘도 무정차 통과합니다
EXIT row
짐을 올리고
착석
스크린은 공용입니다
신문지 만지작 거리다 독서등 키려고 손대면 저렇게 됩니다
넓어요
좌석 하단 수납공간때문에 사실 왠만해선 EXIT ROW선호하지 않습니다
이게 수납가능한 항공사가 있고 수납하지 말라는 항공사가 있어서 말이죠
피곤한 관계로 먼저 화장실로 가겠습니다
변기
Y클이지만 어메니티 센스는 좋음
출구
그리고 이 분 드르렁
눈비비고 일어나보니 30분뒤 착륙이랍니다
Safety card
찌라시 모음들
음료 5선발
제가 왠만하면 호갱짓 하는데요
저런걸 58불주고는 절대 안사요
상도가 있지 가성비 정말 구제불능
헤드폰
다시 고이접어 주머니속에 넣었습니다
파이널 어프로칭 한답니다
정말 다왔네여 ㅡㅡ
잘 잤다 ㅡㅡ
HUD모드
EXIT
근데 아직도 멍
시원한 냉수한잔 먹을껄 그랬음
그러하다
도착
윙셔틀역이라
맨날 피치타고 오사카를 와서 이런 경험 처음입니다 (웃음)
요새 아주 줄이 길기로 악명높은 KIX기 때문에 그냥 입국하지 않고 환승하러 가겠습니다
1. 푹 잤습니다
2. 대만의 경우 24시간 이내 환승하는 경우 공항세를 부과하지 않지만 입국심사를 밟는 순간 출국할때 공항세를 내야합니다만 이게 또 애매한게 사전에 대만발 보딩패스를 앞 여정에서 받은 경우 체크인 카운터에 안가고 바로 출국심사를 받으면 된다 이거죠 ㅡㅡ
요시 또 그란도 일빠!카오슝에서 다시 간사이로 가셨네요 전 카오슝에서 다른데로 빠지실줄 알았더니…그나저나 복불복으로 공항세 뜯기서셨군여ㅋㅋㅋ
요고이 뒤통수 치고 빠지는 전략
장롱호텔 투숙기 잘 보았습니당 ㄲㄲ
호텔은 드르렁해야 호텔이고 이건 장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