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71] 암스테르담 스키폴(AMS)-뉴왁 리버티(EWR) United Airlines 후기
기재 : B757-224(WL) (N12109)
탑승마일 : 3656마일
비행시간 : 9시간 1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클래스)
좌석번호 : 12C (Aisle)
AMS공항은 출국심사와 보안검색을 게이트 앞에서 받는다
참 희안하죠잉
근데 에어사이드 입갤은 여권(신분증)과 보딩패스가 있어야 가능
752
아놔 협동체로 대서양 건넘
서로 사진찍어주는 인간적인 면모
뉴어크 리버티행
입갤하겠다
AMS ㅃㅃ
내년 가을에 봐염
해저 이만리잼
길다 길어
오늘은 어떠한 고통으로 점철될지…
그러하다
망
드르렁 할거 생각하고 비상구앞 복도로 배정했다 망함
등받이 로그인 각도가 너무 좁다
앞이 넓으면 뭐하죠
뒤로 제껴지는게 손톱만큼 제껴지는데
앞 분은 패기롭게 이륙 전 리클라인잼
구멍은 3.5파이 1구입니다
탑승을 환영합니다
영국도 보이고 잉글랜드도 보이고 그녀가 살고있는 日블린도 보이고
양복순잼
이륙
고작 7분 지났단다 아가야
북해는 접근도 못함
알았어요 저도 환영한다니까요
Westbound는 제트기류를 고대로 쳐맞고 가기 때문에 9시간
3600마일밖에 안되는데
죽고싶다
9시간 거리를 똥차와 함께
4분이 40분같이 느껴지고
무자비한 협동체의 고통과
제발 절 SALIDAO
살려주세요
각종 기재 잡지들
Safety card
757-200
그래도 양심은 있다
L3 R3 슬라이드가 뗏목으로 쓰일 수 있다
이런거 지금 눈에 잘 안들어오네요
AVOD도 마찬가지고
구로에서 왔답니다
구로발 TV
밥이라도 먹으며 시간을 죽여보자
다행이 Power outlet은 있다
옆분은 치킨
전 라비올리
박음직스럽다. 포크로
탱글탱글해서 푹푹 찍고 싶어짐
UA는 야채를 듬뿍줘서 사랑
음료바우처 한장 씀
네덜란드 직송 하이네캔
역시 오리지날이 제맛임
피자만두인데 누가 라비올리라고 그러시죠? ㄲㄲ
브라우니 물어!
모든 항공사의 단점
비염이 있어 저 냅킨으로 코를 풀면 후추때문에 더 간지러움 ㅡㅡ
술도 들어갔겠다 화장실잼으로 물을빼고
양치를 하고
물한잔 하고 자겠다
굿나잇
아니 굿모닝
ㅡㅡ
아 놔
절반도 못왔네
6시간 남음
배가 고프다
그래서 하나 더 달라고함
케이더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머한항공마냥 저 메인메뉴에 레또르뜨처럼 비닐로 봉해버리고 찜기에 넣어버리는건데
AMS 케이더링 ㅡㅡ
치킨
감자가 아주 눅눅
그래도 주니깐 잘 먹겠다
식사를 하고 잠을 청하려해도 잠이 오질 않는다
설상가상 전호후랑 AVOD 다운
펭귄등판
재부팅중
뒤로 자빠져 쉬고 즐거운 비행은 불가
일단 뒤로 자빠지는게 불가능하니
루팅 다시 했답니다
캐나다가 보여서 미국 다 온거같이 보여도
아니올시다
700km/h
1688마일이나 남았다고 하나
유난히 제트기류가 강한듯
피곤하다
잠도 안온다
힐링녀들의 IT(Information Technology) 프로그램
테이스티 로드
2013년꺼네요 ㅡㅡ
저것도 다 보고
일본의 규동탐방중
저거 누구 먹으라고 낸건지
그리 두시간을 버텨도 1100마일 남음
CBP 세관신고서
드자인이 좀 바뀜
내용은 똑같음
힘들다 힘들어
세컨드밀 등판
크로火상이 아닌걸 다행으로 생각
터뷸런스 대참사
잘 먹겠’읍’니다
파이널 어프로칭
뉴욕 맨하’탄’잼
이미 타버린 곳입니다
탈출하고 싶다
착륙
하기
구 CO기재라 참 관짝잼 가능
게이야! 너무너무 좋다 이기야!
752는 고통입니다
EWR
평일 낮이라 항가항가해
CBP
1. 협동체로 대서양 횡단은 정말 고려해봐야할 사항임
2. Lifetrons 트래블 어댑터를 기내 좌석 앞 주머니에 넣고 나오고 바로 3시간 뒤 Report했는데 아직까지 찾고있는거 보면 찾을 의지가 업ㅂ은듯
3. 네덜란드의 경우 Global Entry 대상국이라 어찌 키오스크가 심사대보다 줄이 더 긴건지 ㅡㅡ 걍 심사잼 할껄 그랬나봄
4. 태평양 건너서 미국 입국했다 대서양으로 출국하면 다시 입국할때 대서양경유로 못들어온다고 이상한 소리를 하던데 혼난다 정일아
5. 이상 고통으로 몸부린 친 AMS-EWR 후기 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