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300] 샌프란시스코(SFO)-하와이 호놀루루(HNL) United Airlines 후기
기재 : B777-222 (N212UA)
탑승마일 : 2298마일
비행시간 : 5시간 18분
클래스 : 비지니스 클래스 (C클래스)
좌석번호 : 4H (Aisle)
HNL 자체수요도 수요지만 이날은 추수감사절 연휴 전날이라 특히 사람이 많음
86번 게이트는 일전에도 탑승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
coast to coast 메인랜드보단 그래도 좀 낫다
망
죄다 CPU
기내 와이파이 스멜
겉은 멀쩡한데 속은 똥차
AA AS DL UA US에 하청주는 SkyWest
자체적으로도 굴림
아무튼 탑승
그냥 밖에서 놀다 느긋하게 들어가겠음
그리고 망
어쩔 수 업ㅂ다
과도하게 크다 싶은 캐리온 가방은 위탁 수하물칸에 넣었다 다시 하기시 게이트로 올림
역시 와이파이
UA C클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 C클은 발 받침대가 있다
좌석번호 4H
좌석 정말 무식함
앞에서 풀 리클라이닝을 해도 남음
아침부터 술먹고싶진 않아 탄산수
오디오 채널은 다 막아놨고
등받이 조절버튼을 왜 두개나 뒀는지 어리둥절
발 받침대 조절은 좌석 하단에서
곧 이륙
이렇게 보면 참 새거같은데 말이야
팔 걸이 밑을 보면 개인물품 수납공간이 있음
그리고 까먹고 두고 내리겠지 ㄲㄲ
국내선이지만 외딴 섬이로 나름 청정구역이라 하와이 세관신고서라는데
문제는 이걸 승무원이 그냥 회수해간다는거 ㅡㅡ
검역을 하겠다는건가 안하겠다는건가 어쩌라는거지
일단 밥상을 펴겠다
특별한 건 업ㅂ다
보고 또 보고
또 보는 Safety card
식사 전 물수건
풀 리클라이닝을 해도 불편
화장실에서 손을 씻겠다
변기도 그럭저럭
그녀가 떠오르는 마카다미아 (웃음)
사기그릇과 함께 따뜻하게 데워진 마카다미아와 블러디 메리
분위기 좋다
식사
그냥 물로 채우겠음
빵
메뉴가 비프, 파스타 이렇게 있었는데 이날 C클 만석이고 해서 뭘 먹겠냐고 물어보길래
둘다 좋아서 고기가 좋은데 모자라면 파스타도 ㅇㅋ라고 했는데 고기나옴
UA C클의 꽃
선데이 아이스크림
일요일 아닌데 주네
아 sundae군여 ㄲㄲ
토핑을 마음껏 고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거른 상황이라 난 두개를 달라고 했다
각기 다른 토핑을 맛보고 싶기에
ㅡㅡ
참내
머한 분들이신지
아이스크림 두개 달라했다고 그대로 하나 더 얹어줌
밥도 다 먹었겠다 푹신한 이불을 덮고 자겠다
눈을 뜨니 벌써 하와잌ㅋㅋㅋ
파이널 어프로칭
HNL도착
Cockpit
저 멀리 짱뽕 거하게 쳐맞은 너아라는 scimitar winglets을 달고 있다
JAL나냐?
짐 찾는 중
1. HNL레이오버가 비록 20시간이지만 24시간이 안되 나는 짐을 찾을 생각이 별로 업ㅂ은데 그놈의 “Security reason”으로 어쩔 수 업ㅂ이 짐을 찾았음
2. 짐 기다리면서 핸드폰으로 다음날 여정 체크인을 하는데 HNL-NRT-ICN여정을 HNL-GUM-ICN으로 SCD가 가능하길래 낼름 바꿨습니다.
갈때 직항잼을 했다고 개버릇 남 못주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