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히스로 터미널 2 도착 아마 UA29가 거의 첫 비행기 시간대라 뛰어갈 일은 없다
그러하다
아디스 아바바에서도 오고 요하네스버그에서도 오고
좌측으로 가면 입국심사를 받아야하고 우측으로 가면 그냥 에어사이드 입갤
입국심사를 받겠다
토나오네요
역시 유럽 관문다움
배기지 클래임
뉴욕 현지시각 기준으로 저녁엔 30분 간격, 시간차 공격으로 EWR발 LHR을 집중적으로 날리기에 바로 30분전 뉴왁발 UA110 도착
시내에 나가고 싶은데 시간이 업ㅂ어 그냥 보류
도대체 흡연구역은 어디인가
터미널2
여왕니뮤ㅠㅠㅠ 터미널
2014년 6월 4일부로 개장한 신삥
그래서 흡연구역이 어디냐구요
간신이 찾았다
역시 영국날씨는 똥싸고 간 날씨 맞다
회원여러분께서는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카트를 사용해보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중요)
존F케네디 등 미국 에어포트에서는 카트사용이 유료라 참 아쉬웠는데 영국의 런던 히스로 에어포트에서는 카트사용이 무료라고 합니다
이점 참고하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
발로 쓰는 언어장애잼
저기는 외환 크로스마일로 발레파킹 안된답니다
아멕스라 더 안통할 수 있음
30초 단위로 BA가 날아다님
뭐 대충 체크인 카운터를 보겠다
다시 입갤
카운터로 갈까 키오스크로 갈까
카운터 위치가 착착착 떠있는데
LHR은 키오스크가 활성화되있음
카운터는 짐부치러 가는 정도
키오스크로 가서 SAS 체크인
이미 EWR에서 체크인을 해서 체크인했다고 뜨네요
전 SAS보딩패스를 받고싶습니다
여긴 무게도 재고 수하물 정리하는 곳
아무튼 섹션별로 잘 나뉘어 있다
상당히 깔끔하다
아무튼 SAS에서 보딩패스 달라고 하니 UA revenue라고 UA로 가라고 함
하아…
그래서 UA쪽으로 감
아침부터 취하게 만드시네
대기중
아무튼 UA로 가니 다시 SK로 가라고 함
역시 폭탄돌리기
아무튼 잘 해결하고 출국하기로 함
Fast Track인데 뭐 안될거 아니 얼씬만 거림
뭔가 되게 친절함
전반적으로 런던 히드로가 친절함
네 열차를 타러 가야겠습니다
저렇게 교통카드를 찍으면 된다죠
오늘의 보안검색 만족도를 띠용으로 표현한다면
1000띠용 드립니다
에어사이드 입갤
아니 도대체 게이트를 언제 띄운다는거지 ㅡㅡ
소꾸 스시!
런던의 자부심
LH라운지 입갤
이건 추후에 언급하겠습니다
라운지에서 볼일 다 보고 UA라운지에 샤워하러 가겠다
근데 정말 멀다
토나올정도로 멈
와 출발 30분전에 게이트 공지한다고 함
샤워잼하러 가겠음
한층 올라가야하는데 인도계 인간이 날 보고도 웃으면서 그냥 닫힘버튼 눌러서 아주 빡쳐 계단으로 뛰쳐 올라가 리셉션 데스크 앞에서 지랄함
열받은 마음 냉수샤워
ㅂㄷㅂㄷ
샤워를 마치고 다시 왔던 길 돌아갈생각에 현기증이…
다시 입갤
요샌 아이패드로 주문하는게 대세인가봐여
탑승
런던 히드로 입출국에 관한 소개 동영상
London Heathrow Terminal 2 정탐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