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159] Detroit Metropolitan Wayne County(DTW)-서울 인천(ICN) Delta Airlines 후기
기재 : B747-451 (N667US)
탑승마일 : 6636마일
예정비행시간 : 13시간 56분
예정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예정 좌석번호 : 35J (Exit row, Aisle)
그러하다
게이트 앞에서 대기중
MSP-DTW 저 차터가 와야 DTW-ICN이 뜨는데 말이죠
이왕 차터로 띄울꺼면 저 좀 태우시지 ㄲㄲ
아무튼 심각한 딜레이
DL159 출발시간이 15:34인데 차터편이 계속 지연에 지연을 거듭하다보니
결국…..
변경옵션이 뜸
어디보자 뭘 타고가나
DL159 왠지 촉이 조치 안타
다음날 새벽으로 도착하는 뱅기로 바꾸는데 오류가 뜸
customer care 데스크로 가서 직원과 얘기를 해보는데 자기는 보딩패스 처리를 해주고 큰 건은 저기 전화통 붙들고 통화하라 그래서 통화개시
prepaid sim을 살땐 USIM CHIP please~♡
그리고 티켓 바꿀땐 Korean Air please~♡ delay delay ㅠㅠㅠㅠㅠ
그러니 턱 하고 머한항공 티켓을 내놓음
아 내가 또 풀페어다
그래서 탑승기는 바뀝니다
낚시잼
[DL3483]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웨인 카운티(DTW)-뉴욕 존 F. 케네디(JFK) 델타 커넥션 탑승기
기재 : CRJ 900 (N928XJ)
탑승마일 : 509마일
비행시간 : 2시간 45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13C (Exit row, Aisle)
드디어 744가 등판하긴 했는데 문제의 그 차터가 아니라 어디서 급히 땜빵해온 기재
전 여기가 가자지구인줄 알았어요
난민이 따로 업ㅂ네여
근데 길막은 좀 별로 안좋네여
18시 35분
해결 기미 주근깨는 보이지가 않는다
한국같았으면 게이트 앞에서 삿대질하고 엎겠다고 난리쳤겠지만 여긴 미국이잖아요
이 악물고 부들부들거리는 분들이 많으심
난 이 아수라장에서 탈출하겠다
굴다리 밑 싱하형 어딨냐 이기야!
아 여기가 천국이다
뉴욕으로 가겠다
CRJ라 별도의 브릿지를 덧댐
왜냐면 기종 보딩 브릿지와 사이즈가 안맞기 때문이죠
신삥은 아니고 리뉴얼을 하셨답니다
Wi-Fi 등이 있근여
만피트 상공에서 점멸한다는데 계속 켜져있네요 ㅡㅡ
사랑의 공조기
아무튼 곧 출발하겠죸
하아…………
디아이싱
구석구석 총각의 그곳만큼이나 깨끗이 ‘성애’제거
이런곳은 빨리 탈출해야합니다
다음날 채저 영하 20도랍니다
Exit Row면서 등받이에 트레이가 있고 팔걸이에도 트레이가 있어 두개의 테이블을 펴는 머구같은 장면을 연출해낼 수 있을까 했지만 봉인
넓은 피치는 사랑이지만 찬바람이 솔솔 들어와 춥다
SKY매거진, Safety card
네 알겠습니다
뿌잉뿌잉
네 다음 델타 커넥션
ENDEAVOR AIR
노력하는 항공사라네요
잠시 화장실로 가서 손을 씻고
과도한 수분섭취로 인한 이뇨작용
그리고 또 진저엘
뉴욕상공은 이렇게 평화롭’읍’니다
파이널 어프로칭
여전히 지연에 지연을 거듭하는 DL159
탑승한다고는 하지만 기대는 안하겠음
하기
여긴 C클
아…. 머한항공 터미널은 1이고 여긴 4이고
게이트는 B48
에어트레인을 타러 가야겠다만 자비업ㅂ은 동선
일단 48번게이트에서 나와 쭉 걸어가서 좌회전을 하면
또 이런 무식한 길이 나오며
가도가도 끝이 업ㅂ다
결국 사투끝에 에어트레인 타러 옴
아 2013년 가을이 생각나네 ㅅㅂ
결국 DL159는 캰세ㅡ루
1. 그러니깐 짬은 똥꾸멍으로 먹는게 아닌거 같아여. proactive잼
2. 디아이싱으로 세시간동안 기내에 갇혀있던 비행 되겠스므니다
3. 아 내가 지연과 결항의 아이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