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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169] 북경 수도(PEK)-삿포로 신치토세(CTS) 중국국제항공 후기
기재 : B737-8Q8 (B-5172)
탑승마일 : 1312마일
비행시간 : 3시간 19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21C (Aisle, Exit row)
이른아침 택시잼
기사님이 중국어로 뭐라뭐라 하시길래 그냥 대충 때려잡고 北京首都国际机场(베이징 샤우뚸 꿔지지챵)
또 뭐라고 쏼라쏼라하길래
T三
또 뭐라고 하길래 中国国际航空公司(짱궈 거지 항꽁꽁쓰)
또 뭐라고 쏼라쏼라 하길래 的的的的的的的的的的的的的的的的的的的的的的的的
그러하다
이 남자의 듕귁어
아 아침 6시 반
태양인가 달인가
태양인데 ㅡㅡ
왜 눈이 부시지 않는가
그러하다
태양권도 막는 머륙의 미세먼지 스머구
뚱뚜루가 채고에염♡
왕서방 손녀가 알고보니 페이스북 따봉충인가
따봉거리네
근데 듕귁에서는 페북 VPN으로 접속해야 되는데 ㅡㅡ
아 넓다 토나온다
머륙의 인파를 뚫고 스타골드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려니 직원이 저지하길래
또 가라듕귁어
워요우 씽꽁진카 我有星空金卡 (나 성공연맹 금카드 있긔)
– 的的
참내 확인도 안하고 입장시켜주시네
아무튼 흡연츙은 흡흡따리 흡흡따
탕탕따리 탕탕따 총쏘는 노래
나도 한번 저격한다
재규어잼
하아… 또 트레인 타고 T3 E로 가야한다
무시무시한 인파
사실 저기만 몰려있고 열차 앞부분엔 사람이 적어 그쪽으로 쪼로록 감
T3 D는 국내선 전용이고
역시 머륙의 인파
방정증권
품행이 방정한 증권이랍니다
중국은 에어사이드에 라이터, 성냥 반입 금지랍니다
근데 인지하지 못한 가방속 라이터 한개는 통과됐음
미스테리 ㅡㅡ
삽질하러 삽뽀로갑니다
드디어 에어사이드 입갤
이 분들 어이업ㅂ다
탑승개시가 07:30이라고 해놓고 07:22인데 벌써 탑승하고 있음 ㅡㅡ
씽빠커
별로 끌리지 않는다
거르겠다
게이트를 배정해줘도 저 끝인 C1이라니…
자비 업ㅂ다
에미나이네 공무실
에어 차이나 별별도장
저걸 타나 싶었지만
이걸 타나 싶었는데 저 뒤에껄 탐
아무리 찍으려고 삽질해도 찍을 수가 업ㅂ다
하아..
아니 07:38분인데 무슨 파이널콜
만만디 어디갔냐 이기야!
아 정말 탑승교마저 머륙스럽다
코너를 돌면
또 나옴
음… 일본인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업ㅂ은 신문 컬렉션
탑승
비상구로 주셨다
아 좋다 세자리 다 차지
피치도 넓고
다만 리클라이닝 각도 넓혀야…. 제껴지지 않음
그냥 누워갸야지
스크린 업ㅂ어여
탑승은 만만디
아직도 대기중
2006년산
스크린이 스스스 내려와 안전방송
뭔가 구리다
택싱중
아… 이 뿌연 스머구
그러하다
5000피트라도 해결불가
이게 뭔지 아십니까
여러분의 미래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읍니다
중국 항공관련 찌라시, Duty free, 중국의 똥, Safety card
오늘도 잠이 덜깨 날개 익(翼)이 똥 분(糞)으로 보임
Safety card
중국 국내선, 마카오, 홍콩선 루트
국제선 루트
특이하게 PEK-MAD-GRU
스카이 파노라마
네 안봅니다
눈아파요
하늘한번 맑다
일단 시원하게 음료수 한사발 하겠다
오디오도 들을수 있긴 한데 헤드폰은 안줌 ㅡㅡ
머한분들인지
재떨이
중국권 캐리어 종특인데 음료수달라고 할때 그냥 달라고 하면 미지근한거 줌 ㅡㅡ
얼음 같이 달라고 해야함
밥은 챙겨먹고 다니냐 바밤바들아? (by 흑송)
죽, 오믈렛 중에 그냥 오믈렛을 먹겠다
근데 저 황도… ㄷㄷ
KIA 그래도 잼은 사꾸라 안치고 꽉꽉 채움
한숨 드르렁 하고 화장실행
아주 청결하다
사실 크루가 청소하고 나옴
자리로 돌아가라네요
빨리 가야겠다
물비누, 로션
CTS접근중
아 근데 궈지항공 탔다고 설마 황사를 몰고다니나
삿포로 답지않게 왜이리 뿌옇지
그러하다 노랗다
1. 일본국 입국카드와 세관신고서가 똑 떨어져 레이디 퍼스트 양보하랍니다. 젠장 그래서 도착해서 쓰느라 지체
2. KE765 ICN-CTS A333이 간발의 차이로 먼저 들어와 고통받았답니다. 이미그레이션에서 1시간 잡아먹음
3. 근데 이 분들은 순항중에 아이패드는 비행모드로 쓰게해주면서 핸드폰은 비행모드라도 무조건 끄라고 하시는지 ㅡㅡ
4. 블로그들 보면 최악이라고 맨날 그러는데 그 말에 동의할 수 업ㅂ은 즐거운 짱궈 궈지항꽁꽁쓰
5. 예전의 그 前(마에)로 이번에도 입국 심사관과 세관원을 울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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