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72] 삿포로 치토세(CTS)-도쿄 하네다(HND) All Nippon Airways(전일본공수) 탑승기
기재 : B777-381 (JA755A)
탑승마일 : 509마일
비행시간 : 1시간 33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34G (Aisle)
삿포로에서 하네다는 언제나 북적북적합니다
NH만 하루 코드쉐어 포함 30편을 날림 ㅡㅡ
그래서 이런 772도 날리고 773도 날리고 그러죠
체크인 카운터
이러한 사람들이 ANA라운지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튼 프리미엄 체크인 카운터 바로 옆에 ANA라운지가 같이 있다
대기시간이 4시간 정도라 앞 비행기로 쇼부따리 쇼부따를 하는데 만석이라고 어쩔수 업ㅂ다고 한다
그럼 걍 4시간 기다려야지
라운지가 바로 옆이라 일단 들어가봅니다
???????????????
그러하다
구조가 이러하다
ANA라운지 입장권한이 있는 사람이 저 보안검색대를 통과할 수 있다
뒷말 안나오게 항공사 우수고객들 전용 보안검색대를 이런식으로 운영함
신박한데
들어가봅니다
사실 보안검색대 입구에도 저런 기계가 있어 해당 보안검색대를 이용할 수 있나 없나 영수증이 나오는데 그 과정을 깜빡한 분들은 다시 저기서 영수증을 받으면 됨
라운지
네 그냥 궁물만 있네요
보딩패스
보딩패스에 *G가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라운지 입장확인운 바코드 스캐너 기계에 인식시키고 나온 영수증으로 대체
대충 좀 있다가 탑승시간 되서 에어사이드 정식입갤
토우키요우
라운지에도 흡연실이 있고 이렇게 아주 대놓고 목좋은데 흡연실이 있다
역시 흡연의 나라 일본
사랑합니다
소라벤
하늘에서 먹는 도시락이죠
전 카고노야 약속잡혀있어서 그냥 쫄쫄 굶겠습니다
내가 젤 잘나가
Gay Q와 도쿄 모노레ㅡ루 자판기가 자기껄 타달라고 이렇게 징징댄다
전 Gay Q탈래여
FIDS
삽뽀로 무시하지마라
탑승개시
773
국내선에 773이라니 ㅡㅡ
탑승교 가는 길
네 전 헬G열이기 때문에 좌측으로 갑니다
프리미엄 클래스도 구경해볼겸
여기도 AMS처럼 해저이만리 스멜나게 동그란 유리창이네
L1
아 이렇게 생겼군요
??????????
와 3-4-3을 때려박네
사진출처 : http://www.ana.co.jp/domestic/departure/inflight/seatmap/detail.html?c=773
C클 21석 Y클 493석
우왕 총 514석 잣알
닭장따리 닭장따
아무튼 전 자리에 앉읍니다
오버헤드빈
이런기재는 퀵턴하면 크루들이 죽는데 퀵턴 맞습니다
피치는 31인치정도 되겠네요
개인 모니터 그런거 업ㅂ다
Safety card
ANA홍보영상 상영
네 꾺끠꾺끠 ㄹ롼ㄹ롼님이 저것좀 사다달라고 하네요
수박펭귄 덕후 ㅉㅉ
참 안이쁘네요
매년 사꾸라시즌되면 저렇게 기내에서 사꾸라 텀블러는 파는데 올해는 별로
기내 오디오
문득 제 자리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고 제자리로 갑니다
ㅉㅉㅉ
멍청하네요
Safety video가 상영됩니다
호놀룰루루루루루룰룰룰ㄹㄹㄹ루 날아올롸뫄
ANA탑승을 환영합니다
슬라이드는 10개입니다
참 깔끔하게 잘 만든거 같음
카메라를 통해 택싱 및 이륙장면을 보여주죠
국내선 기판 ANA SKY SHOP, 기내식, 날개의 왕국 Safety card
5년전이나 4년전이나 3년전이나 2년전이나 1년전이나 6개월전이나 지금이나 이런 가독성 떨어지는 취항맵은 여전하구요
아파보이는 국제선 루트도 마찬가지구요
기재는 많네요
근데 뜬금없이 흰긴수염고래는 뭐죠
NH140 배면비행 한번 하시더니 이젠 물속으로 들어가시려 하시네
ANA 쵸이스
AKB48 마그넷을 증정합니다!
일본 경제가 잃어버린 20년이라지만 아직도 잘 굴러가는 이유는
저런 쓸데업ㅂ는데 돈을 쓰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쓸데업ㅂ이 비싼데 그래도 쓸데잊고 돈을 쓰고싶은 마음이라고 해두죠
쓸때 안쓸때를 잘 구별 못하는거 같음
네 보기만 해도 달아서 입천장이 까지는거 같네요
참 별걸 다 팝니다
국물은 줍니다
정말 사리곰탕면 맛이 나는 비프 콘소메 스프 이런거
물, 쥬스도 무료고
변함업ㅂ은 이코노미 헤드폰
궁물나왔습니다
출발 전날 발권해서 좌석이 뒤로 쭈르륵 밀려 일단 먼저 화장실로 감
변기
세면대
거울이 참 신기한곳에 있다
참 깨끗하네요
1띠용 드립니다
다시 자리로 돌아옵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만석
어느게 오렌지쥬스고 어느게 쇠고기 궁물일까요
나까무라부장 (근엄)
ANA 스이카 세트를 사도 AKB자석 선물을 줌
아 근데 어찌 비주얼이…
첨엔 콘돔인줄 알았음 ㅡㅡ
그러하다
잠깐 가방꺼내며 오버헤드빈 찰칵
도쿄만이 보입니다
하네다 파이널 어프로칭
화질구지네요
착륙
하기
아 고등어중에서도 긴 고등어라 내리는것도 고통
잊지말자 3-4-3
여긴 C클
국제선 터미널과 깔맞춤 한듯
잠시 착각잼
얼마나 역주행을 많이 하셨으면 피가 거꾸로 솟아 역류라는 표현을 (웃음)
참고로 좌측은 carry on승객이 짐 찾을 필요없이 도착로비로 가는 통로고 우측은 위탁수하물 있는 승객들이 짐을 찾는 수하물 수취대가 있는 곳으로 가는 문
삽뽀로
언제 나올까요
정말 10분넘게 대기함
프리미엄 클래스 승객 짐이 먼저 나오는데 스얼 특유의 주황색 Priority tag이 아니라 그냥 바코드 한줄에 Priority라고 적혀있는데 귀신같이 먼저 잘 나옴
싱기방기
1. 네 역시 항공 성진국 맞구요
2. 773에 3-4-3 만석은 고통이구요
3. 그래도 궁물은 주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