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252] 삿포로 신치토세(CTS)-서울 인천(ICN) 티웨이 탑승기

[TW252] 삿포로 치토세(CTS)-서울 인천(ICN) Tway Air 탑승기

기재 : B737-800
탑승마일 : 885마일
비행시간 : 2시간 50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24F (Window)

체크인을 합니다

작년 진에어 탔을때 너무 일찍가서 멍때렸기 때문에 아주 느긋하게 출발 90분전에 체크인

역시 널ㅡ널

체크인은 14시부터 시작

출국장 FIDS

대한항공, 쭝화항공, 챵롱항공, 캬세이파시휙꾸항공, 티-웨이항공, 대한항공, 캬세이파시휙꾸항공

한시간차 공격으로 CX 2번 띄우는거보소

이건 영문입니다

CTS는 체크인카운터 아무리 일찍 오픈하고 아무리 일찍 체크인해도 입장시간 안되면 못들어가요

만약 14시에 1등으로 체크인해서 14시 03분에 보딩패스 받고 나와도 에어사이드 입갤은 14시 30분에 가능하기 때문에 27분동안 멍때리고 있어야됨

에어사이드 입갤 안하고 잠깐 CTS공항 구경이나 갑니다

어차피 할거 없어서

CTS 공항 후기는 추후에 올리도록… 볼게 많걸랑요

CTS 휙 돌고 다시 복귀

15시 30분부터 탑승개시니깐 아직 시간 많음

KE772 풋싼행 카운터

B738이라 여기도 널ㅡ널

CTS 보안검색 되게 까다로움

라이터도 지퍼팩에 넣어야됨

없으면 걍 버려야됨

1년전에 한번 경험해봐서 ㅎㅎㅎㅎㅎㅎㅎ

에어사이드 FIDS

1년전에도 이 사진 찍었는데

정말 예쁨

CTS 에어사이드 내 하나밖에 없는 라운지

얼라이언스 통합형 라운지

왠만해서 들어갈 일 없어요

CTS-GUM-HNL-mainland 요런 루트라면 가볼지도

PP도 안되고 포르쉐있으면 들어갈 수 있음ㅋ

전 BMW라…

Bus Metro Walk

푸드코트

가격도 600엔~1000엔대로 비싸지 않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

에어사이드에서 바라본 랜드사이드 출국장

의자가 참 불편해 보이네요

조정중이라고 합니다

면세점

오미아게 면세점

화장품도 있고 가방도 있고

담배도 있고

메비우스 품ㅋ절ㅋ

부들부들

오늘은 그나마 해가 떠서 활기차보이는 공항

사람 없습니다

일본사람들 요새 한국 잘 안오거든요

그리고 어느 누가 1박 2일짜리 삿포로 여행을 와서 인바운드로 다음날 돌아갈까요

아 물론 접니다 ^^

64번 게이트

65번 게이트는 CX581 홍콩행

아무리 홍콩사람들이라도 짱깨근성 못버리고 줬나 시끄러움

줄도 엉망으로 서고

빡쳤음

탑승개시

저 뒤에 슬금슬금 들어오는 CX2581

누가보면 어제 도입한 기재인 줄 알겠어요

ㅡㅡ

B744 두대를 보내는 CX위엄

파워 눈보라

고래 B744에 새우등 B738터지겄다 ㅠㅠ

저 멀리 보이는 ANA DASH 8 Q400

사람 없습니다

그냥 바로 들어감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크리스마스 머리띠

진짜 광이나고 유리창에 무지개가 보이네

역시 저런거 보면 못넘어가는 닛뽕진답게 크루와 셀카한컷 챨칵챨칵

ㅋㅋㅋㅋㅋㅋ 사람 없음

다 내꺼임

윙렛, 샤크렛, 수직미익

적응시를 위한 소등

파ㅡ워ㅡ이ㅡ륙

雪國

유키구니

저기 보이는 CTS

여긴 레알 대책없음 ㅡㅡ

CTS는 호가 국내선이고 一쪽이 국제선

공항을 기점으로 왼쪽은 자위대활주로 오른쪽은 공용

한 30명정도 탔나

전날 만석의 고통은 잊고

남자크루는 산타모자

기내식

올땐 빵

따로 케이더링 받을 필요없이 한국에서 다 싣고옴

오늘도 역시나 물과 오렌지주스

LOCUS고 대충 어디쯤 왔는지 보는 중

편서풍 맞고 가는거라 속도는 시속 800km대

일몰

비상구석은 어떨지 구경하러 가봄

넓다

하지만 날개가 떡하니 자리잡고 있는 Exit row

다리를 쭉 뻗어도 남아돔

면세품 판매시간

몽실몽실

아마 안동쯤일거에요

ICN 도착

SQ15

SQ얘들은 보면 스얼 도장기 수직미익에다 SQ로고 갖다 박는 짓을 하는데 이건 멀쩡하게 가이드 라인 지킨듯

여긴 평소에 가보지 않던 길인거 같습니다

이상하다 항상 가운데로 갔는데

뭐지

흠…

굳이 메인동을 가는거면 탑승동을 적을 필요가 없는데

이게 TW252 승객 전부임ㅋㅋㅋㅋ

불꺼진 출발이라는 안내판도 그렇고 화살표 방향도 탑승동쪽이지 메인동으로 향하지 않고

뭔가 임시로 동선조정을 하고 있는거 같음

도착

마음이 무거워지는 사진이네요

1. CTS 랜드사이드는 추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 이미그레이션에 사람 아무도 없어서 삿포로 촌사람들 인천공항 입국심사 속도에 감탄

3. 캐러셀에는 이미 모든 짐들이 나와서 빙글빙글 돌고있었고 또 감탄

4. 승객이 아무도 없어서 세관직원도 컴퓨터 들여다 보고 있다 내가 가서 두리번두리번 거리니 세관신고서 수취 사람없는 인천공항은 처음이였음

5. 이상하게 뒷쪽 좌석 피치가 더 넓은거 같음. 24F 에는 발이 밑으로 뻗어지던데 전날 탔던 5D에는 뻗어지지가 않았음

6. 이제 삿포로 가는건 TW 프로모로 갈겁니다. 진에어도 비싸여. 여러모로 만족스럽던 비행

7. 간만에 3행 차지하고 누워서 한시간  드르렁 오줌싸러 화장실가니 뒤쪽 갤리에서는 직원들이 일본 애기들한테 풍선으로 우산, 강아지 만들어주고 애들은 좋아하네여

PS. 피드백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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