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023] Osaka Kansai(KIX)-Taipei Taoyaun(TPE) Peach Aviation 후기
[MM023] 大阪関西(KIX)-台北桃園(TPE) ピッチ航空 レビュー
기재 : A320-214 (JA808P)
탑승마일 : 1058마일
비행시간 : 3시간 24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14D (Aisle)
ICN-KIX-TPE-ICN
한붓그리기의 든든한 친구 복숭아
아침 6시
ICN TPE행 비행기로 KIX 2터미널은 분주합니다
밥먹을 시간이 어디있음?
다들 체크인하기 바쁨
여긴 국내선
그녀가 환영해주네요
아침부터 덕력 +1
메비우스
1년 넘게 운영되다 보니 이젠 벽 색깔도 누래지고 간지 퇴색
체크인 안하고 느긋하게 버티는 중
일찍체크인 하면 뒷좌석에 쳐박히기 때문에
아직도 체크인 안하고 뻐기는 중
50분전 체크인 마감이니 아직 14분 남아있음ㅋㅋ
동생한테 메시지 옴
“빵셔틀 좀 해와”
메론빵사러 들어갔음
105엔
4월부터 소비세 오르니 메론빵도 108엔으로 오를듯
우여곡절끝에 출국
체크인 마감 2분전 키오스크 가서 바코드 스캔하고 보딩패스 뽑으라니 편도로 발권해놔서 보딩패스 못받고 카운터로 쫓겨남ㅋㅋㅋ
직원이 TPE-ICN 항공사 이티켓번호 메모한 다음에 보딩패스 줬음
그래도 탑승까지는 20분이나 남았음
탑승까지 12분 남았으니 여유롭게 20뽀인또 적ㅋ립ㅋ
하아… 조금 늦게 들어갔다고 자리가 하나도 없음
걍 면세점에서 담배나
LARK는 됐고
제로스타일에서 STIX로 이름 바꿨네
방에서 담배피고싶지만 일어나기 귀찮을때 사탕빨듯 빨면 꿀맛
어차피 무연 무취
지난번에 녹색버전을 샀으니 오늘은 하얀색 버전으로 구매
럭스 리모와 버전
리모와 덕후들이 이걸 탐낸다는데 (웃음)
KIX 카드로 5% 할인받음. 담배까지 할인해주는 패기
탑승이 조금 지연되서 덕질하러 감ㅋ
피치 냉장고 자석에 꽂혀서 또 덕질
으이구 호갱 ㅉㅉㅉ
로이스도 하나 삽니다
이제 진짜 탑승
여유롭게 쇼핑하고도 긴 줄이라니 ㅡㅡ
탑승게이트와 메인터미널 사이는 일본식 정원으로 꾸밈
인조잔디 맛
탑승게이트 98
게이트 번호 뻥튀기 잼ㅋ
아직 50메다 더 가야합네다
98번 게ㅡ또
지상직 직원이 한 미모 하시던데
오늘은 RUNE 도장기
직원들은 승객들이 탑승하러 가면서 사진찍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걸어가면서 찍음
쟨 홍콩간다고 합니다
쫌팽국 LCC답게 토잉카 푸쉬백 비용도 아끼기 위해 푸쉬백을 하지 않고 우회전
루네 이미지 하나만 박았을 뿐인데 덕스러움
무료로 배정받을 수 있는 제일 앞좌석 마지노선인 14Dㅋ
처음에 14C인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14D라 바로 옮김
사람 없을 때 사진 한방 찍고
탑승 마무리
히죠우구찌
아침비행은 평화롭습니다
대만 입국심사서 나눠주는 중
근데 왜 비행편명에 BR- 이라고 인쇄되어있냐 ㅡㅡ
원가절감 보딩패스
감열지임
패기넘치는 간사이벤 오오키니
화장실에 가봐도 별로 특이한건 없음
60%는 탄듯
코드가 맞지 않는 물건들이라 건성건성 봄
이미 접속해봐도 품절될 건 품절 됐음
일덕들 ㄷㄷ해
공조기 열어놓고 퍼질러 자다가 습도에 고통받아 깼음
승무원한테 양해구하고 뒤쪽 빈좌석에 잠깐 앉아 사진찍음
맑고 맑은 동중국해 상공
파란 하늘의 핑크가 내 마음을 설레게 함
힐링은 아니고 잠시나마 옆에 사람 없는 좌석을 즐기며 킬링타임
오늘 맞바람이 좀 센듯 670km/h ㅡㅡ
1/3정도 남음
피치를 타면 난카이선을 저렴하게 탈 수 있습니다
체크인 하면서 직원이 줬음
덕후를 알아본듯
스크린 공간에 저렇게 찌라시 넣어두는 건 좋은듯
근데 저 구토봉투 볼때마다 10000엔 넣고 내린 항스가 떠오름 ㅉㅉㅉ
착륙
ABC DEF 각각 한자리씩 차지했던 비상구에 있는 남자 두명은 피치의 높으신 분이신듯
피치는 원래 TPE 2터미널을 썼는데 2013년 11월 27일부로 1터미널로 이전
어ㅡ예
잘나갔던 대만산 전자제품
대만이 이젠 아웃소싱의 기지가 되버리다니 ㅠㅠ
입국장 면세점
손님들을 유혹하지만 살게 없음
바로 입국심사하러 갑네당
체신부 체신머리 없이 면세점 냈다고 합니다
??????????????????????????????????
잠깐만요
전 TPE로 왔는데 왜 IAD로 텔레포트 한거죠????
그러하다
캐러셀
즐거운 복숭아 항공
락도잼
1. 제일 늦게 체크인해도 자동 배정이 되었고 무게균형때문에 빈 좌석도 추가요금 내고 앉고싶어도 지정할 수 없는 피치의 시스템ㅠㅠ
2. 3.5시간 앉아가니 고통받았음
3. 6만원에 KIX-TPE라니 ㄳ. 근데 TPE발 요금은 왜 그따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