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712] Taipei Taoyuan(TPE)-Seoul Incheon(ICN) Asiana Airlines 후기
기재 : A330-300
탑승마일 : 907마일
비행시간 : 1시간 55분
클래스 : 비지니스 클래스 (C class)
좌석번호 : 4K (Window)
집에 가야죠
TPE 유리는 퍼렇게 발라놔서 화이트밸런스 재조정해야됨
이미 편한 자리는 점령당했습니다
탑승개시
EVA 요새 정신 차렸는지 C클 *G탑승시킨 다음 그 다음부터 일반승객 탑승시킴
역시 사람들 미어터져서 업그레이드도 많았음
C클 만석
룰루랄라
탑승교
한국행이라고 한국신문만 있네ㅡㅡ
미끄럼틀 타러 왔습니다
AVOD가 아닌 PTV
저 무시무시한 해상도
BR네 A332는 키티가 대다수라 처음에 저거 봤을때 윙렛도 안보이고 뭐지 했음
탈덕 했나봄 ㅡㅡ
어린쥐 쥬스 마십니다
MD90
GMP-TSA때 타봤는데 작은게 귀여움
좌석도 좁아서 고통받았지만
메뉴판 받음
구아바주스, 진저엘
기내식으로 나오는 해산물은 평타는 치니깐 대구구이로 결정
영어
영어 메뉴에 울렁증 있어서 식전 속이 안좋아질까봐 덮음
드림리프터 저분은 왜 여기에 오신거지
1월 20일 앵커리지(ANC), 찰스턴(CHS) 경유 스노호미시(PAE)로 갔다고 합니다
정비중인 MD11
이륙
날씨는 좋음
저 멀리 보이는 타이페이 시내
공조기 없음
인간적으로 15인치에 PTV는 너무한듯
대충 2시간 정도 걸림
면세품, 기내 엔터테인먼트 안내, 아시아나 잡지, Safety card
3D맛
면세품 책자가 저 두개보다 더 두꺼움
C클을 타나 Y클을 타나 꼭 이러는 사람들 있음
밥 냄새가 솔솔
테이블 보를 깔고
밥대신 아까 공항에서 산 물건을
2014년 들어 가장 잘 산 물건이라고 혼자 뿌듯해하고 있음
헤드폰
무겁고 부피도 나가 QC15는 장거리탈때만 들고다님
솜이 뽀송뽀송한게 내귀에 cotton candy
스레빠
컨트롤러
뒷면은 전화기
10초에 1500원입니다
단거리라 미끄럼틀은 즐기지 않습니다
밥먹고 누우면 소됨
이미 4년차 동원훈련도 학생예비군으로 다 받아 강건너 불구경
앱등이들 성지순례 코스인 애플스토어
고통받는 PTV
성형앱
도착하자마자 다운로드해서 해봄ㅋㅋㅋ
배식중
내 앞열에서 터뷸런스 만나 기내서비스 중지
부들부들
KIX-TPE 600km/h 충격에서 벗어남
동중국해 상공
밥 나왔습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질 못했으니 은수저라도 물어야죠
번갈아가며 마심
빵도 먹고
원래 생선 잘 안먹는데 기내식은 먹을만함
녹차
이어도 부근
슬슬 미세먼지 스멜
음료를 너무 많이 먹어 물빼러 감
록시땅
일본애들은 록시땅 발음이 안되 로꾸시땅
69시땅 ㅡㅡ
제주도
한라산 안보임
EVA 라운지 입구에 있던 사탕 하나 가지고 와서 먹음
비아그라처럼 생겨서 먹고 풀발기 할거같음
333에는 power outlet이 있음
아까산거 시험 가동중
3A라 광속충전중
2만원
이베이에서는 13불이던데 배송료따지면 그게 그돈
사랑의 동전모금
여정도 이제 마무리
49번 게이트면…
저 구석탱이인데
ICN 도착
환승객을 위해 배려중
LA는 이번에 안갑니다
일단 스탑오버 하고 3월에 감
청천백일만지홍기
오성홍기 달아놨으면 난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