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102] Seoul Incheon(ICN)-Tokyo Narita(NRT) Asiana Airlines A380-841 후기
기재 : A380-841 (HL7625)
탑승마일 : 765마일
비행시간 : 2시간 12분
클래스 : 이코노미 클래스 (Y class)
좌석번호 : 71A (Windowe)
드디어 탄다
법사네 A388
독서실잼
아웃바운드는 어퍼덱
비상구
탑승 후 시간이 좀 남아 로어덱으로 내려가봅니다
로어덱 후미
KE처럼 면세점으로 떡칠하진 않았음
굳굳
로어덱도 아직 별로 안탔다
재미가 업ㅂ다
다시 올라가야지
보라고 놔둔거지 가져가라고 놔둔건 아니죠
계단을 오르고
어퍼덱 갤리
음 AVOD 굳굳
파워 아웃렛도 굳굳
아주 마음에 듦
큼직큼직 시원시원하네
그리고 이거 감압식 아니라 정전식이고 멀티터치됨
손가락 두개로 핀치 아웃 앤 줌 가능
까불다 손에 화상입을뻔함 ㅡㅡ
Safety card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지닌 너
화장실 덕후는 남들이 쓰기전 제일 먼저 화장실에 갑니다
물도 내려보고
피치 굳굳
창문도 넓은거 같지만 속 굴절때문에 좀 넓어보이는 감도 있음
택싱중
뗏목 14개 ㄷㄷ해
여튼 이륙
첫 탑승이라고 선물을 줬네여
안씀 ㅡㅡ
근데 왜 어퍼덱 창가쪽 좌석에 있는 수납박스에 벌레가 있는거임?
선물 토사구팽잼
이거 다 좋은데 너무 민감하다
팔꿈치 조금만 닿아도 열림
잡지보다 두꺼운 면세품 책자는 매달 똑같고
헤드폰도 별 다를게 업ㅂ다
2구잼
법사센터
연애 못해본 법사들 전문 센터라네여
사전 체크인 할때는 좌석 많이 비어갔는데 만석
특이하게 생긴 리모트 컨트롤러를 구경해봅시다
뒷면은 똑같죠
foot rest도 있음
아무래도 이 분 전자파로 고자될듯
밥차왔다
법사네 기내식은 믿고 먹음
한참 못찾다 간신히 찾은 외부 카메라
감성팔이용 사진
인스타그램용 사진
나리타 어프로칭중
빨리 탈출해야 한다
오버헤드빈
내리면서 C클 구경
음 아무리 봐도 독서실잼
여긴 어퍼덱 맨 앞에있는 게이바
KE의 셀레스티얼 바와는 좀 뭔가 다르다
가로본능
스크린잼
ㅃㅃ
날씨는 좋다
1. 내 솔직히 말함. 씹덕들 기내 서비스중에 클래스 어겨가며 사진찍으러 돌아다니는거 존나 꼴배기 싫음. 개같은 것들. 일본 씹덕이나 한국 씹덕들이나
철도 분야에도 철싸대가 있는데 항공분야에도 항싸대가 여기있지 싶음
하도하도 비행중에 Y클에서 C클래스로 옮겨다니며 설치는 인간들 보기 싫어 승무원한테 한마디하니 그제서야 저지
일본애 하나 걸렸는데 쪽미마셍잼
암튼 짜증났음
2. 동영상도 몇개 찍어 놨는데 이 후기에 보탤 예정임. 지금은 단순히 사진만 올림
3. 법사네 다이아몬드(*G) 카운터 장난아님. 대기선을 넘어 밖으로 나올정도면 솔직히 티어관리 좀 해야하지 않나 싶음
4. 비행기재, 서비스 자체는 만족. 단, 1번에서 언급한 씹덕들 컨트롤 못한건 좀 아쉬움
5. 비만이 소음이 적다 해서 설마 했는데 정말 조용하긴 함. 쥐죽은 듯이 조용한게 아니라 그냥 조용